2019/07 8

기장체육관 배구경기

7배회 회원들이 수요배구를 쉬고 마침 기장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프로배구연맹 소속 4개팀 친선연습배구경기를 구경하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장으로 건축된 기장실내체육관 삼성배구단과 부산시체육회 소속 아마추어 배구단의 친선경기 배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7배회원들 경기를 마친 후 선수단 인사 경기관람이 끝난 후 기장시장에서 대농어를 비롯한 싱싱한 회로 회식

옥상정원 상사화

상사화는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한국과 일본이 원산지이나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정원이나 화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봄철에 비늘줄기 끝에서 잎이 모여나는데 길이 20~30cm, 나비 16~25mm의 선 모양을 하고 있다. 너비가 2.5cm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은 후. 홍자색의 꽃은 7~8월에 키 60cm 정도의 꽃대가 길게 자라 그 끝에 4~8개의 꽃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라는데 비늘줄기는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통증에 효험이 있어 약재로 쓰인다. 개가재무릇이라고도 하는 상사화는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라..

해운대 달맞이길 문텐로드

2019. 07.17. 7산회원 7명이 문텐로드로 자연탐방을 가다. 문텐로드 입구 전망대에서 본 해운대 해수욕장 전경 높은 건물이 말도 많았던 105층인 초고층 아파드인 LCT 아파트 해운대 바다조망이 뛰어난 힐스파와 언덕 위의 집 언덕 위의 집 앞에 서 있는 천연기념물에 버금가는 보기 힘든 향나무 청사포 마을에서 본 토끼와 능소화와 접시꽃 다릿돌 전망대에서 본 송정 해변과 청사포와 달맞이 마을 풍경

카테고리 없음 2019.07.18

온천천의 한여름 꽃

더위가 점점 심해져 가는 7월 중순, 온천천에 여러 종류의 꽃이 피어 산책나오거나 운동하는 시민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듯하다. 벚나무 녹음이 짙은 온천천 양쪽 강변도 여러 품종의 장미꽃 무궁화 꽃이 2~3일 정도 지나면 꽃자루에서 빠져버리는 능소화 보라색 비비추와 칸나 민들레 홀씨 사찰에 가야만 볼수 있었던 고고한 자테의 부용꽃 큰원추리 옥상정원의 백련화 잎과 꽃이 만나지 못해 이름 지어진 상사화꽃대 여러색의 꽃이 한송이에 피는 이름모르는 꽃

경주 여름 여행

아내의 은사님과 선배 5분이 부산으로 여행을 와서 첫날 날씨가 나쁜 중에도 시내 관광 후 다음날 경주로 여행을 가 불국사, 안압지, 대능원을 둘러봤디. 천마총에서는 문화재 전문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UN 기념공원 명패와 정문건물 기념공원 전경 UN기와 참전국기 게양대 기념공원 해설관 수영만 매립지 고층 아파트 군과 누리마루 내부 정상 회의장 불국사 불국사는 경상 북도 경주시 동쪽 토함산에 있는 사찰창건, 고려 시대 역사책《삼국유사》에 이 절은 신라 경덕왕 751년에 김대성이 세웠다. 그러나 불국사의 내력을 적은 《불국사 역대 고금 창기》에 따르면 이 절은 528년에 창건했다고 전한다. 574년에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 부인이 절의 규모를 크게 늘렸고, 751년에 낡고 규모가 작았던 절을 당시의 재상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