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21. 칠산회 수요산행에 오랫만에 참가하여 건강상 이유로 다른 친구들과 달리 성지곡 수원지 호반길을 걸었다. 정문에서 댐까지 오르는 데크길 항일 독립투사 박재혁의사 상 성지곡 수원지의 이모저모 성지곡 댐 어린이회관 전망대 숲속의 어린이 놀이터--- 이용하는 어린이가 너무 없다. 사명대사 동상과 호국광장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 교육문화회관 앞 광장 서쪽에 있는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탑 화관 광장 동쪽에 있는 정신대 할머니상 은사인 고태국교수 음악비와 혜화학원 설립자인 정상구 박시의 시비 무더웠던 여름과 피해를 많이 준 태풍이 지나가고 살맛나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은 정말 상쾌하여, 편백나무 숲이 무성한 성지곡은 건강생활을 챙기는데 가징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