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색깔이 다양하고 모양도 오묘하여

조물주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감탄하며

흐뭇한 마음으로 감상하게 된다.

작지만 꽃 모양이 신비로운 돌단풍꽃

 

붉운 꽃잎에 노란색 수술이 잘 어울리는 동백꽃 

 

신기방통한 작은 꽃송이들이 다발을 이루며 개화기가 긴 이름모르는 다육이

 

여러색으로 피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는 아네모네 꽃

 

앵두꽃도 만개했다.

 

생명력이 강한 꽃양귀비는 여러 색깔 꽃이 핀다 (붉은색, 주황색, 흰색, 노란색 등)

 

3,40년 전 한때는 최고의 란으로 대접받았던 군자란

 

아잘리아 (철쭉)은 모양도 색깔도 여러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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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성당 뒷뜰의 일찍 핀 벚꽃.......

보통의 벚꽃보다 7 ~ 10일 정도 빨리 피는 것 같다.`

 

옥상화단에 피어있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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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에 화려하게 피었던 벚꽃이

순식간에 낙화하고 연록색 여린잎으로

이른 여름을 준비하고 ........

 

4층 옥상화단도 봄의 향기를 뿜는다.

매년 꽃을 피우는 신비디움

 

군자란

보라색 매발톱꽃

 

색깔과 모양이 독특한 아자리아(철쭉)

개화가 늦은 분홍꽃색깔의 아자리아

둥굴레의 귀여운 꽃이 쌍쌍이 뱆었다. 

 

앵두 어린 열매

 

원두 커피 크기만큼 자란 매실

 

고양이 깜찍이 간식용이던 밀이삭이 팼다. 

사계절 전천후인 꽃기린

이름 모르는 다육식물의 특이한 모양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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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 되자 옥상화단의 여러 종류의 꽃들이

저마다 독특한 모습과 색깔과 향기를 자랑한다.

 

                         길이가 1.5cm 정도인 둥굴레꽃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꽃기린

 

올해 처음으로 꽃 피울 준비를 하는 엔젤트럼펫

---1년에 5~6번쯤 꽃을 피운다.

 

순백의 향기로운 라일락

 

한 달 이상 꽃을 볼수 있는 신비디움

 

꽃 색이 고상한 철쭉 (영어명: royal azaleas, 아자리아)

 

석대 꽃시장에서 매입한 모란의 연분홍 꽃봉오리

 

하루가 지나자 곧 봉오리가 터질 것 같다.

 

꽃이 화려한 군자란

 

매실이 속살을 채우며 부지런히 자란다.

 

주령주렁 많이 달린 살구도 매실 못지 않게 잘 자란다.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새잎이 난 담쟁이 덩쿨

도시에 살면서도 자연의 향기와 숨결을 느끼며 사는 것도 

행복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생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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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맞이하여 옥상화단을 정리하고

새 식구도 입양하였다.

 

 예쁜 꽃도 피어 봄향기를 물씬 풍긴다.

돌단풍의 작은 꽃이 양증맞다.

 

군자란 꽃대가 많이 올라 왔다

 

다육식물의 예쁜 꽃

 

앵두꽃은 매화, 살구, 산수유보다 늦게 핀다.

배꽃봉오리

천사의 나팔(엔젤 트럼펫)꽃에 올해 첫 꽃봉오리가 생겼다.

 

새로 입양한 식물

 대봉감나무

모란(목단)꽃 

 

조팝나무

소품 화분

 

옮겨 심은 식물

상사화

수국

창포

 

신비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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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가 빨라 봄에 피는 꽃들의 개화도 빠르고 

순차적으로 피어야하는 꽃들이 거의 동시에 피는 느낌이다.

 

2,30여년 전 서양란의 대표로 사랑받았던 군자란

 

흰색 긴기아 란

 

고고한 기품을 자랑하는 토종 동백

 

십수년 전에 입양한 후 계속 꽃대를 내는 신비디움

 

흰색 라일락

뻘써 열매가 자라는 매실

 

사시사철 붉은 색 꽃이 피는 꽃기린

색과 모습이 귀엽고 예쁜 작은 팬지

온실 천정 가까이까지 자라 볼품없는 꽃을 피우는 개발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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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와 산수유꽃이 지고 난후

여러 식물들의 봄꽃이 자태를 자랑한다.

대엽풍란 꽃



부겐빌레아__종이꽃


양란 신비디움 꽃대

돌단풍꽃


배꽃 --올해도 꽃만 피고 배는 열리지 않을것인지?

주홍색 꽃이 피는 군자란 꽃대

천리향 꽃봉오리--봉오리가 터지고 꽃이 피면 향기가 멀리까지 퍼져 나간다.


살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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