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읍성 3

7산회 충렬사, 동래읍성 탐방

충렬사와 동래읍성 탐방대학동기모임인 7산회에서 충렬사를 거쳐 동래읍성과복천박물관을 탐방하였다. 정문 밖과 안에서 본 충렬사 연못의 비단잉어 떼와 만개한 홍매화 고분 발굴지 언덕과 복천박물관고분의 구조를 보여주는 유리 전시장과 발굴유물들 동래읍성 북문 장영실 과학동산동래현 관노였던 장영실은 과학적 재능으로 태종 때부터 궁중기술자였다.세종 3년(1421년)중국에 유학하여 각종 천문기기를 익히고 돌아와면천된 후 관리의 길을 걷게되고 이후 각종 천체과학기구를 발명하면서신분도 상승하였다. 행성과 별의 위치, 시간, 고도와 방위를 정밀하게 관측하는 간의 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고안한 일성정시의. 천구의라고도 부르는 혼상. 세종 19년(1437)에 만든 해시계 중의 하나인 현주일구천계천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

부산 복천박물관

부산 복천박물관복천박물관은 사적 제 273호인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대 부산지역의 가야 문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996년 10월 5일 개관하였다.그 동안 여러 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에서 덧널무덤(목곽묘),구덩식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 앞트기식돌방무덤(황구식석실묘), 독널무덤(옹관묘)등 총 200여기의 무덤이 확인되고,여기서 다양한 형태의 가야토기,철제무기류,갑옷,투구,가지방울,금동관,목걸이 등 12,000여 점의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복천박물관에서는 이들 유물을 정리ㆍ복원하여 두 개의 대형전시실에 진열하고, 고분군내에는 발굴 당시 무덤의 내부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전시관을 마련하여 가야문화를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