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7산회 충렬사, 동래읍성 탐방

Theodor 2019. 3. 8. 13:49

충렬사와 동래읍성 탐방

대학동기모임인 7산회에서 충렬사를 거쳐 동래읍성과

복천박물관을 탐방하였다. 

정문 밖과 안에서 본 충렬사



연못의 비단잉어 떼와 만개한 홍매화



고분 발굴지 언덕과 복천박물관

고분의 구조를 보여주는 유리 전시장과  발굴유물들




동래읍성 북문



장영실 과학동산

동래현 관노였던 장영실은 과학적 재능으로 태종 때부터 궁중기술자였다.

세종 3년(1421년)중국에 유학하여 각종 천문기기를 익히고 돌아와

면천된 후 관리의 길을 걷게되고 이후 각종 천체과학기구를 발명하면서

신분도 상승하였다.



행성과 별의 위치, 시간, 고도와 방위를 정밀하게 관측하는 간의


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고안한 일성정시의.



천구의라고도 부르는 혼상.


세종 19년(1437)에 만든 해시계 중의 하나인 현주일구

천계천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 수표와 풍기대



동래읍성역사관의 외부와 내부의 전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