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부산 동래 복천동고분군과 박물관

Theodor 2019. 3. 9. 10:25

부산 동래 복천동고분군과 박물관

복천동 고분군은 부산의 대표적인고분군으로 삼한삼국 시대인

기원 전후에서 5세기 만들어진 지배층의 무덤들이다.

8차례의 계획조사와 수 차례의 긴급조사를 통해

10,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복천박물관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

금제 유물이 많이 출토된 경주와는 달리 철제 유물이

많이 나왔는데, 무기와 갑옷이 많이 나온 유적으로 유명하다.

복천박물관 외관

 

박물관 1층 안내소와 로비

  전시실의 여러 출토문화재 유물들을 감상해 보세요

2층 전시실 안내도


아기의 시체를 넣어 바위 틈등에 두었던 옹관무덤


복천동고분에서 나온 금관과 귀걸이





















기마병의 위용


철제갑옷





박물관 앞 휴식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