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8. 매서운 추위로 잔하 명선도 앞 바다에 피어오르는 물안개 속의 일출촬영을 위해 새벽길을 나섰으나 시간이 늦어 중간지점인 일광 해변을 찾았다. 학리 어헝에서 본 일광의 모습 학리항의 등대 일출 전 여명과 일출 진하해수욕장의 추은 아침 성탄절 다음날 (2021. 12. 26.) 아침 -8도의 추위 속에 진하 명선도에 도착했으나 물안개는 없고 추위 속에 떨어야했다. 명선도 앞바다의 여명 동편 수평선의 짙은 해운을 뚫고 일출이 시작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