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진하해수욕장 명선도에서 본 보름월출

Theodor 2019. 9. 16. 10:39

2019. 09. 13. 추석 월출을 보러 진하해수욕장을 찾았다.

하늘은 맑았으나 동편 수평선에 잔뜩 낀 해운으로 구름 위에서의 월출이었다.

 

해지기 전의 영선도

-- 지금은 물에 젖지 않고 건널 갈수 있고 왼쪽 소나무 3그루가 고사했다.

진하와 강양항을 잇는 보도 전용교량-- 일출 촬영 포인트이기도 하다.

 

손가락 하트 조형물로 탐방 기념 포토죤이기도 하다

 

해운 위로 월출이 이루어졌다.

무지개 경관조명도 분위기를 북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