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파티마 성삼위일체 대성당 드넓은 파티마광장 서쪽 끝자락에 있는 성삼위일체 성당 (Basilica da Santissima Trindade)은 2007년 10월에 준공한 수용인원 8,500명 세계에서 4번째 큰 성당이다. 성당 입구에는 독일 출신의 포르투갈 거주민이 기부한 베를린 장벽 조각, 공산주 의 몰락을 도운 신에게 쳐진 공물이 있다. 수십가지 언어 로 성서의 구분을 적어 넣은창문, 각각의 사도에게 바쳐진 성서 인용구가 적힌 12개 청동문이 있다. 내부에는 슬로베니아 예술가 마크로 이반 루프니크의 모자 이크 작품, 아일랜드의 예술가 캐서린 그린의 예수그리스도를 묘사한 제단 뒤 장 식이 있다고 한다. 성삼위일체 대성당 외관은 높이 20m의 콘크리트로 된 창고같은 느낌이다. 성삼위일체 대성당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