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홍콩.태국 - 파타야->방콕 


아침에 호텔에서 본 파타야 시가지


호텔 앞 아름다운 해안풍경



관공서 건물인 듯.....




거리의 과일상과 바나나





부견빌레아--태국등 동남아의 길거리,가정집, 공원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꽃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오는 길에서 본 모습들......




파타야 - 방콕 국도 변의 코코넛 재배지 농가의 마당에 코코넛이 지천이다.



주거지 개량사업으로 현대화가 이루어진 마을


국도 변 파인애플 가게



돼지감자 밭



염전


태국의 규모가 큰 사원

국립 보석가공판매점 앞 정원


한개의 바위에다 코끼리 군상을 조각한 솜씨에 감탄이 절로......

라마9세인 포미폰 국왕의 초상은 길거리, 가게, 가정집 어디에나 있다.

고속도로 --평지라 제한속도 120km, 아예 방향지시등은 켜지않는 것이 열대의 게르름 탓일까?

86층인 방콕의  최고층 건물-- 지하가 없어 17층까지가 주차장이란다.

아름다운 4개의 사장교각이 있는 '깽다리(?)'란다--밤에 조명이 예쁘다.

삼성이 건축한 건물 --음식값은 비싸지만 스카이라운지의 전망이 최고란다

작은 운하.

 시내에 있는 사원--방콕에는 500여개의 사원이 있다고 함.


왕궁가는 대로 한복판에 있는 민주혁명(?) 기념탑


 


 

                             짜오프라야 강

 

"왕의 강"과 메남 강으로도 불리는 짜오프라야 강타이 방콕을 가로 질러 흐르는

타이에서 가장 큰 강으로,

북부 산지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365 km 이상을 흘러 방콕을 통과하여

타이 만으로 흘러들어 간다.

전체 길이는 1,200km로  160,000 km²의 유역을 가진 강은

 타이 최고의 곡창 지대를 관통한다.

 

 

 

짜오프라야 강은 물자나 인력이 이동하는 교통의 대동맥으로

쌀가마를 잔뜩 실은 바지선, 과일이나 야채를 실은 아주 작은 보트,

다양한 페리들이 강 위를 쉴새없이 움직인다.

이 강을 구경하는 가장 쉽고 값싼 방법은

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선박 가옥에서 생활하는 수상 족

짜오프라야 강 양쪽에 있는 다양한 수상가옥들

 

 

관광객들에게 과일과 생활용품을 파는 수상 상인

왕궁 반대편에 있는 왓 깔라야나밋

 

 

벽에 가장 아름답다는 새벽 사원 (왓 아룬)

 

짜오프라야 강 양안에는 고급 호텔들과 고급 빌라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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