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오틸리엔 대수도원 독일 뮌헨 남서쪽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성 오틸리엔 대수도원은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이 있다. 1909년 우리나라에 진출하여 한국교회 최초의 남수도원은 설립했고 지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성 베네딕토회 왜관 수도원의 모태가 된 곳이다. 성 오틸리엔 수도원의 대성당 전경 대성당 앞뜰의 성모자상과 성당 안의 수난하신 예수님을 안고 비통해 하시는 성모상 성당 중앙제대와 뒷면의 파이프 오르간 수도자들과 주민 900여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는 수도원 소성당에서 안명옥 주교님의 집전으로 성지순례 첫날 미사가 봉헌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