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의 여행과 사진

2030 세계 박람회 부산 개최를 온 국민이 염원하고 있는 지금, 박람회 개최 장소로 선정되어 있는 부산 북항은 이미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가고 있고 지금은 도심공원으로 시민들의 산책로 이용되고 있다. 부산역과 역 옥상에서 부터 시작되는 부산항 하늘광장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제 4 보도교 엑스포 개최를 염원하는 입간판 인공 수로와 양쪽에 예쁜 건물이 건축된 보도교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축 공사장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만큼 멋진 건축물이 되기를! 부산 북항과 북항대교의 바다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가 좋은 협성 마리나 G7아파트 부산항대교(북항대교) 제 5보도교와 정박 중인 크루즈선 PONANT 호 인공수로와 산책로가 완비되어 도심공원으로의 역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차이나타운은 중화권에 해당하는 중국 대륙, 홍콩, 마카오, 대만 이외의 나라에서 해외 거주 중국인, 대만인인 화교들이 집단적으로 모여서 사는 곳을 일컫는 말로 화교 네트워크가 광범위해진 만큼 전세계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앞 중앙로 맞은편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이라 부산역 광장에서 보면 중국풍이 강한 입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부산 차이나타운은 19세기 청나라 조계지 청관부터 시작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대에 들어오면서 화교들이 동화되며 부산 근처인 울산, 창원, 김해, 양산, 거제 등 근교로 나가서 순수 화교 인구의 숫자는 줄어들고 있어 그 자리는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민자들이 채우고 있다. 위치가 위치다 보니 주변은 유동 인구도 많고, 서울 수도권인 명동이나 인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