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북유럽여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강

겨울궁전의 뒷 모습

페틀로파블롭스크 군사 요새......종탑이 유난히 높다.



겨울궁전 뒷편의 공원

거리와 운하의 모습.


한식당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피의 사원(그리스도 부활성당) 

9개의 황금돔과  파란색 양파돔이 잘 어우러진 피의 사원은 

유럽풍의 바로크형식과 신고전주의양식과 비잔틴양식이 

가미된 러시아 특유의 양식을 간직한 매우 아름다운 성당이다. 





카잔 성당


마린스키궁


달마티아의 정교회 성인인 이사악의 이름을 딴 러시아 정교회 최대의 성 이사악 성당

성당 앞의 러시아제국 황제 리콜라이 1세 기마동상

러시아 해군본부




운하 관광 유람선

러시아 인형가게


순양함 오로라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건조되어 1900년 진수식을 가진 발틱함대 소속군함

......... 러일전쟁에서는 전투 참가 전에 러시아가 패했고 , 

1,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였으며,

 1917년 소비에트혁명 즉 레닌혁명의 신호탄이 되는 포성을 발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항구에 닻을 내린 대형범선

예술 공연장 인 듯....



운하가 왕궁 앞까지 연결된다.

하룻밤 숙박한 호텔

보포타 역 앞에 베를린 브란테부르그 문을 닮은 조형물

......이 문이 가르키는 방향이 모스크바라고 했던가??

'11년 북유럽여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러시아 서북부 발트 해의 오른쪽 끝부분인 핀란드 만으로 흘러들어가는 네바 강을 품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은 제2의 도시이며  러시아 제국의 수도로,

 과거 열강에서도 손꼽혔던 제국의 유산이 산재해 있어 지금도 러시아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다. 

1924년부터 1991년까지 러시아 혁명 후 레닌그라드였고 이 이름으로도 상당히 유명했다.

 고속철 '알레그로'가 개통된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헬싱키를  4시간 만에 오갈수 있다.


모스크바 공항 가는 길에 본 풍경들



모스크바의 교통체증은 과히 살인적이다.

우리 여행단이 교통체증 때문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1.5시간 연발시키는 경우가 생겼다.

모스크바 공항과 비행기에서 본 풍경들.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과 

여름궁전 가는 차안에서 본 풍경들.


상트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서쪽 29km 거리의 페테르고프에 있는 

러시아 제국 시대의 궁전. 페테르고프 궁전이라고도 한다.

지금 에르미타주 박물관으로 쓰이는 겨울궁전에 대비해 여름에 지내는 궁전으로 

 바로 핀란드 만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고 

'분수의 궁전', '러시아 분수들의 수도'라 불릴 정도로 분수가 가득한 정원으로도 유명하다. 
.

아름다운 황금돔

황금으로 도금된 궁전 출입문


출입구에서 본 여름궁전의 외관




아름다운 장식과 집기, 그리고 미술품들이 수두륵한 수백개의 방들이 있다.







북 유럽 여행(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의 현대식 사장고
--왕복 6차로 교각이 4개로 거가대교보다 더 웅장한 모습이다.

쓰레기를 태워 지역난방에 이용하는 시설 



어젯밤 자정쯤 도착한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국제공항에서 
모스코바 행 08시 비행기에 탑승하다. 


여행 이틀째 날(11/04/30) 새벽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국내선 항공기로 1.5시간에 이동하다

비행기에서 본 러시아 풍광


모스크바 도모데모도 공항에 09 : 30에 도착하다.

대로 변에 설치한 모스코바 시 대형 안내판


러시아 정교회 성당


백야지역이라 아침 일출이 5시경이다.



모스크바대학교와 그 앞 도로



 
공항에서 모스크바 시내로 들어오는 도로 양쪽에이는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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