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송네 피요르드 탐사 관광


베르겐에서 송네 피요르드 가는 길에서 본 노르웨이의 여러 풍경들....


송네 협만(Sogne Fjord)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 깊은 협만으로 베르겐 북쪽 72㎞ 지점에서 시작되어 

루스트라 협만까지 206㎞ 길이에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은 1,308m 정도이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 송네 협만과 그 지류들은 노르웨이의 중요한 관광지역이다. 

 협만을 따라 많은 폭포들이 있으며, 이중 다수가 산업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데 이용된다. 


송네 피요르드 탐사여행의 시발지

눈 녹은 물이 여기저기에서 폭포를 이룬다.

일행이 타고 갈 탐사선

탐사선에서 바라본 피요르드 양쪽 산에 있는 무수한 폭포들


갈매기들이 아주 기까이 까지 따라온다.




아주 좁은 협곡에 운항되고 있는 탐사선

피요르드 기슭에 민가도 눈에 띤다.


피요르드 양쪽 넓은기슭에는 마을도 형성되어 있다. 

탐사선의 종착지인 플름의 선착장

선착장의 국기 게양대의 태극기가 규격과 모든것이 엉터리다.

-- 노르웨이 한국외교관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가???



벽이 하얀색인 플름 플레트하임 호텔 -- 분위기 좋은 호텔에서 하룻밤 지내는 것도 행복한 일이다.





'11년 북유럽여행

노르웨이 베르겐

 자동차를 실는 배를 타고 송네 피요르드를 항해한다.

피요르드 양쪽을 잇는 교량공사의  교각공사가 한창이다.



험준한 산악도로에서 만나는 규모가 꽤 큰 폭포



햇볕을 받고 폭포에서 바산되는 물방울로 인해 무지개가 만들어졌다. 


베르겐 가는 길에 본 노르웨이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모습 차창사진 

전쟁과 관련이 있는 교회가 있는 베르겐 인근 도시


베르겐 초입에 있는 아름다운 현수교.


베르겐

노르웨이 남서부 호르달란 주의 주도이며 노르웨이 제2위 큰 도시로,

서해안에서 가장 중요 항구이며 주요항구시설은과 상업지역은 뷔 협만으로 돌출한 반도에 있다. 

1070년 올라프 3세가 설립한 후 1100년경 성이 세워진 뒤 상업적·정치적으로 중요한 곳이 되었으며, 

12~13세기에 노르웨이의 수도였다. 

14세기에 게르만 상인들이 상권을 독점했는데, 이들의 영향력은 18세기까지 지속되었다.

현대에는 주로 어업·조선업과 그에 관련된 

선박수리, 장비생산, 기계·금속제품 생산, 식품가공 등을 

기반으로 하여 경제발전을 다변화시켰다. 


선착장에 접안해 있는 크루즈 선들과 요트들 




거의 원형에 가까운 옛날 축성된 성곽 


베르겐 상가 -- 건물바닦이 수평이 아니라 약간 경사져 있다.

상업지구 중심상가



역사가 있는 성당(교회) 건물


노르웨이 전통건물의 내부를 수리한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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