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꽃 4

중앙공원 왕벚꽃

하얀색과 분홍색이 어울어져 화사한 내음을 발산해 많은 시민들이 봄을 만끽한다.땀스러운 분홍색 벚꽃이 많다. 만개한 민주공원 입구의 왕벚꽃벚꽃 너머로 북항과 부산항대교가 보인다.온통 분홍색의 왕벚꽃 세계로 온 기분이 든다.화사하게 만개한 왕벚꽃의 여러 모습들분홍색 외 흰색의 꽃이 어우러져 있다. 현충탑국가유공자들을 추모하는 현충탑이 중앙공원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중앙공원 중앙공원에는 조각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4.19광장과 민주항쟁기념관민주항쟁기념관 전망대 가는 길과 전망대에서 본 풍경 민주항쟁긴념과 입구의 장승대한해협 전승비 먼저 대한해협 전투는 대한민국 해군 백두산함이 1950년 6월 26일 북한의 무장병력을 태운 함선을 부산 앞바다에서 격퇴한 전투다. 이 전투에서 북한 해상군을 격퇴함으로써 부..

국내여행 사진 2025.04.20

온천천의 봄 풍경

온천천 벚나무는 예년보다 화려했던 벚꽃잔치가 끝나고 여름의 무더위를 대비해 시원한 그늘을 만들기 위해 이내 연록색 새 잎을 피우고 있다.여른을 시원하게 만드는 녹음이 풍성하도록 낙화가 되고나면 이내 연록색 잎이 돋아난다. 아직도 꽃이 피어있는 벚나무도 있다. 7 ~10여일 늦게 개화하는 왕(접)꽃-- 일반 벚꽃보다 탐스럽고 분홍색이다. 연제구에서 가꾼 유채꽃 근년에 수입된 독특한 모양과 여러가지 색을 지닌 꽃 -- 루피너스1월경에 찍은 벚나무 둥치 틈새에서 자란 사랑초와 텃새화된 왜가리 성지곡 학생문화회관에 있는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탑과 성지곡수원지 광안리 해변

아쉬운 온천천 벚꽃

지난 주중에 절정을 이뤘던 벚꽃이 만개한지 3 ~ 4일 지나자 이내 꽃이 약한 바람에도 꽃비를 이루며 떨어진다. 온 세상을 화사하게 만드는 것은 좋으나 기간이 너무 짧아 아쉽다. 진홍색 박테기나무 꽃은 피기 시작하는데 벚꽃은 많이 떨어졌다. 마지막으로 화사함을 전하려는 벚꽃의 애틋함이 느껴진다. 왕(접)벚꽃이 개화를 시작한다. 즉석 음악회를 열어 노래를 선물하는 젊은이들. 벚꽃은 거의 다 지고 유채꽃은 만개를 시작한다. 이해인 수녀의 수필집 '꽃이 지고나면 잎이 보이듯이'가 생각나는 풍경 벚나무 원줄기에 핀 귀여운 꽃들 2023년의 봄은 지나가고 다시 2024년의 화려한 봄을 맞이할 준비가 필요할 것 같다.

대청공원 왕벚꽃

화려하면서도 화사했던 보통의 벚꽃이 지고 이어서 왕(겹)벚꽃이 탐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부산 대청동 민주공원 4.19 민주광장 일원의 왕벚꽃이 무수한 시민들의 발걸음과 눈길을 붙잡는다. 6.25 호국 유공자 기념비와 독립운동가 동상과 기념비 4.19 민주혁명 희생자 위령탑 만개한 왕벚꽃 터널 청왕벚꽃과 분홍왕벚꽃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왕벚꽃 너머로 보이는 충혼탑 입구 정면에서 본 충혼탑 조각공원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