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4. 04. 19: 30부터 부산교구 주교좌 성당인 중앙성당에서 사순절의 마지막인 주님수난주일의 성삼일과 부활절을 앞서서 주님 부활의 뜻을 되새기는 부산가톨릭합창단의 수난음악회가 부산교구 교우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루며 개최되었다. 수난음악회 팜프렛 표지와 행사내용 제1부: 사순특강 --- 손삼석(요셉)부산교구장의 '가상칠언 ' 제2부 : 수난음악회 소프라노 강태경(마리아) 테너 강도호(바실리오)와 바리톤 이태영(임마누엘) 공연 중인 부산가톨릭합창단과 솔리스트들. 솔리스트 3인방 피아니스트 이효진 (소피아) 공연 후 무대인사 나레이터를 맡은 CPBC 아니운서 이예빈(로사) 인사말씀과 강복을 주신 중안성당 주임신부 2023년 부활절을 맞아 모처럼 뜻있는 음악회를 감상한 것도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