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 만에 보는 파란 하늘 50여일이 넘는 기상관측 사상 최장기와 최대 강우량을 기록한 올해 장마도 서서히 꼬리를 감추려나요. 08. 18. 눈부신 아침햇살과 파란하늘을 보는 것이 이렇게 좋을수가........ 올해 장마에는 기록적인 호후로 전국의 저지대와 강 주변이 범람, 침수하는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와 극심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자연의 위력 앞에는 인간이 미약한 존재인지를 각성해야 할 것 같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