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서 초겨울의 문턱에 다다른 11월 중순,
봄에는 화사한 벚꽃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주었던 온천천은
요즘 겨울준비가 한창이다.
가로등과 경관조명이 밝혀져 있는 온천천의 새벽
일출이 시작되기 전 동녘 장산 뒷편이 밝아온다.
벚나무 단풍은 한창이고 은행의 노란 단풍은 조금 더 기다려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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