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 괴레메
카파도키아에서 괴레메 여행의 시작점이 되는 괴레메 야외박물관(Open Air Museum)은
4세기부터 이 지역의 독특한 기암괴석을파내 만들어진 교회와 수도원이 모여있는 곳이다.
말 그대로 열려 있는 박물관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곳에서는 박해를 피해온 수도사들이 살던 집과 30여 개가 넘는 교회들을 볼 수 있다.
교회마다 비잔틴의 영향을 받은 벽화를 볼 수 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훼손되었지만,
동굴에 빛이 들어가지 않는 곳은 보존 상태가 좋은 벽화도 남아있다.
버섯바위들로 이루어진 지형을 지나 괴레메로 이동 증 촬영한 차창 사진들
괴레메 언덕의 바위들의 속을 파내어 조성되어 있는 교회들
큰 바위들이 하나의 독립교회다
< 계곡의 교회들 창 옆에 3개의 구멍이 있는데 비둘기를 길러 단백질을 공급받고
알은 벽화를 그리는 안료의 원료로 사용했다고 한다>
카파도키아 전체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비경
<하얀 색깔의 융기된 바위가 아름다운 비경도 있다>
<하룻밤을 숙박한 파카도키아 라마다 호텔>
<우리나라와는 달리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길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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