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화요일(03/29) 친구와 함께 방문했던 울산 선암호수공원을
아내와 동행해 만개한 벚꽃과 아름다운 호반경치에 취했다.
동해선 개운포역(태화강역 전 역)동북쪽 비포장도로를 5~600m 가서 고가도로 아래를 지나면 바로 호수가 나온다.
울산시 선암동 진출입구의 공원표지 조형물
입구 안쪽의 만개한 벚꽃터널
선암호수 가의 복사꽃
선암호수의 댐---돌, 자갈, 모래, 흙으로 쌓은 사력댐의 특징이 나타나 있음.
둑 위에 자리한 2층 전망대
댐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의 벚꽃
왕버들의 연록색 새잎과 벚꽃이 잘 어울린다.
호반의 벚꽃터널
만개한 벚꽃이 호수쪽으로 드리워진 모습이 아름답다.
호수가 나무의 모습
벚꽃으로 둘러싸인 작은 과수원
축축 늘어진 능수버들의 새순이 싱그럽다.
호수관리사무소 뒷산 정상의 정자 '신선정'
히야신스와 비둘기
호수관리사무소
거꾸로 휴게소 --- 지붕과 바닦이 뒤바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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