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 해수욕장 동쪽 민락회회센터 부근 바닷가에
해바라기 꽃밭이 생겼다.
해풍으로 생장이 어려웠을터인데
가꾸는 이들의 정성으로 어느 곳의 해바라기보다
더 튼실하게 피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민락 회센터 앞에 만개한 해바라기 꽃밭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꾸며진 꽃밭
여태까지 보지 못한 자주색깔의 해바라기를 가꾸었다.
앞은 바다에 인접하고 뒤에는 고층 건물로 둘러싸인 곳에서도
잘 자라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생활 사진 >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벡스코 추석맞이 장터 개장 (0) | 2023.09.29 |
---|---|
외손녀 와의 만남 장소 (0) | 2023.08.22 |
2023년 여름의 소소한 사진들 (0) | 2023.08.12 |
해운대 해수욕장의 초여름 (0) | 2023.07.05 |
아직은 한산한 광안해수욕장 (0) | 2023.07.05 |
옥상화단의 예쁜 꽃 (0) | 2023.06.23 |
초여름의 충렬사 (0) | 2023.06.14 |
정관신도시 장미원 (1) | 2023.05.20 |
둘째와 함께 보낸 어버이 날 (0) | 2023.05.08 |
7산회 자연 탐방 -- 정관 장미공원 (0) | 2023.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