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중국여행 --상해, 항주서호, 황산
2105년 7월 말경
친구 전직장 동료들과 함께한
두번째 중국여행 사진들.........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사진 설명이 잘 될런지??
상해 항주간 고속화도로에서 상해 부근의 웅장한 교량
항주 서호 유람선
중국 항주 서호는 1400여년전에 이루어진 인공호수로 사방 총 길이가 15키로미터를 넘는 어마어마한 넓이다
항주시와 서호가 내려다 보이는 성황각
송성과 세계 3대 쇼인 송성가무쇼
돈항각 아래에 있는 픙물거리 항주 명청대 거리
운서 죽림 (대나무 산책로)
***항주에서 황산 가는 길목에 있는 석회 동굴인 요림비경***
황산
비취계곡
황산 케이블카-- 안개나 구름이 자주 끼여 타는 느낌이 묘하다.
뿌리에 의해 바위가 부서진 '파석송"
황산 서해잔도에는 사랑의 열쇠가 너무많다--10년도 지난 모습이 이러니 지금은??
황산 서해잔도에서 바라본 구름과 안개 끼었다가 잠시 걷히는 순간의 풍경들....
선풍기 날개 모습의 소나무
안개 속의 황산 특유의 소나무
휴게소 석물판매장의 옥조각품과 세계 최대라는 벼루(길이 약 2m)
명청거리
동굴로 가는 대나무 배를 타는 곳--위치와 명칭은 기억나지 않음.
상하이 Shanghai , 上海
홍구공원에서 춤을 즐기는 시민들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 표지석
윤봉길 의사 기념관과 전시물들
홍구공원에서 경극노래를 연습하고 있는 시민
대한민국임시정부건물
예원
예원은 명조의 관리였던 부친을 기쁘게 하기 위해 "반윤단"에 의해 1559년에 시작하여
1577년에 완공되었는데 거의 20년에 걸쳐서 만들어 졌다고 하는 개인정원으로
중국 정원 중에서도 가장 섬세하고 아름답다고 평가받고 있다 .
해발 50m로 상하이에서 가장 높다는 예원의 여러 모습들
가장 높은 구멍으로 물을 부으면 아래의 모든 구멍으로 흘러나온다는 신기한 고가의 수석
생해의 새로운 명물인 '동방명주'
1991년에 착공하여 3년 후에 완공된 상하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는
세계 다섯번째로 높은 468m의 높이인
이곳의 본래 용도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송수신 방송탑이다.
이 타워는 둥근 모양의 진주 같다고 하여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옥으로 만든 쟁반(황푸강)에서 크고 작은 구슬(동방명주의 원형 구조물)이 떨어져 내리는
아름다움을 묘사했다고 한다.
개혁, 개방의 의지를 가진 덩 샤오핑이 상하이 황푸강 동쪽에 거대한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상징 건물로 세운 동방명주는 전 세계를 향해 개혁과 개방의 뜻을 알리고
거대한 건축물을 뽐내고 싶은 중국인의 의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한뿌리로 조각된 사자 목각작품
동방명주 중간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해 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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