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중국여행 - 천단공원과 이화원 |
천단공원과 이화원 |
천단 [天壇]
명·청대에 황제가 하늘의 신에게 풍년을 빌던 곳이다. 명나라의 영락제(永樂帝)가 세웠고 건륭제(乾隆帝) 때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둘레가 약 6km로 자금성의 3배 가량으로 현재는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
< 황제가 제를 올리던 기년전>--<기년전의 내부와 외부 모습>
주위 8km. 인공호인 쿤밍호[昆明湖]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흙을 쌓아올려 만든 우산[萬壽山]이 북부에 있고 모든 건축물은 산 남쪽에 집중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통칭 천간낭하(千間廊下)라고 불리는 장랑(長廊)이 눈길을 끈다. 12세기 금나라 때 지은 작은 궁전을 시초로 명조(明朝) 중엽에 만들어졌으며, (淸朝)의 건륭제(乾隆帝)가 많은 전각(殿閣)을 세우고 정원을 꾸몄다. (西太后)가 살았던 별궁으로서 유명하다. 용 모양의 동력선과 발로 수레를 돌려 움직이는 배들이 있다 귀국편 항공기에서 본 부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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