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17 미국, 캐나다여행

요세미테 국립공원

Theodor 2017. 12. 7. 10:47

요세미테 국립공원

1864년에 처음 주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1890년 인접해 있는 다른 지역을 포함해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머세드 강의 요세미티 계곡, 

수천 년 된 나무가 우거진 넓은 세쿼이아 숲, 지질학적 관심을 끄는 갑 등을 

비롯해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서쪽 사면이 포함된다.

요세미티 계곡에 만에도 하더라도  가파른 암벽, 요세미티 폭포, 

거대한 돔과 봉우리 등 많은 관광명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웅장한 것은 계곡 바닥으로부터 

높이 1,098m로 솟아 있는 화강암벽인 엘캐피탄이다. 


샌프랜시스코 외곽에 위치한 아담한 호텔에서 하루 숙박했다.


요세미테 국립공원 가는 도로에서의 차창사진들....


도로 옆의 과일가게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요세미테 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거대한 암석과 산사태로 차량출입이 여의치 않다.

입구 매표소와 버스 지붕이 부딪힐 것 같은 도로로 돌출된 바위

거대한 바위를 칼로 반으로 자른 듯 한 하프 돔 


오세미테 폭포 -- 가믐으로 수량이 너무 적어 폭포 중간에서 비산되고 만다.



서틀버스와 정류장





도시락으로 점심식사.

높이 1,098m로 솟아 있는 화강암벽 엘캐피탄(?)

터널 입구 조망대에서 본 요세미테의 전경

요세미테 국립공원의 숲 --생사를 자연법칙에 철저하게 따른다고 함 

저녁식사를 한 중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