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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우정여행(7) -- 신두리해안사구

Theodor 2019. 10. 31. 18:29

해안사구는 연안류와 조류에 의하여 연안의 해저에서 운반된 모래가

파랑과 밀물에 밀려 올라와 사빈과 모래펄을 만들고,

그 모래가 바람의 작용으로 운반·퇴적된 해안지형이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충청남도 태안반도 서북부 신두리 해안

만두부(bay head)에 형성된 모래펄의 배후를 따라 형성된

길이 약 3.4㎞, 폭 0.5∼1.3㎞의 모래언덕이다.

이곳은 연안의 해저가 대체로 모래로 구성되어 있어서

간조시에 넓은 모래펄이 노출되는데다가,

겨울철에 강력한 북서풍을 바로 받아들이는 위치에 해당하여

대규모의 모래벌판이 형성될 수 있었다.

2001년 11월 30일에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었는데,

지정구역은 1,702,16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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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사진은 풍경사진 뒤에 있습니다.

 



출처: https://kwk776.tistory.com/848 [테오의 여행과 사진]

 

 

썰물 때라 배들이 갯벌에 얹혔다.

                        태안군 소원면 개목항에 위치한 항포구횟집에서자연산 회식사를 하다.

 

여행 마지막 식사 --  남해고속도로 의령인터체인지 부근 생선구이집

 

1박 2일간의 우정여행 정말 좋았습니다.

모두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