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국이 혼란스러우나
온천천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해 새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화려한 벚꽃 잔치를 벌이기 위해 작은 꽃눈을 준비 중인 온천천 양안의 볒나무들
무엇이 그리 성급한지 꽃이 만개한 벚나무
활짝 핀 벚꽃에 직박구리들이 날아와 신나게 놀고았다.
연산교 교각 아래에 왜가리, 중대백로, 갈매기들이 모여있다.
부리와 발이 검고 온몸이 백색인 철새에서 텃새로 변한 중대백로가 먹이사냥 중이다
뒤통수에 멋진 댕기머리를 한 우아한 자태의 왜가리
벚나무 가지 벌어진 틈새의 크로바가 겨울 추위를 견뎌내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다른해보다 가의 1달쯤 빨리 개화한 유채꽃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관광 관련 산업이 가징 타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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