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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하이난여행(4) -- 남산사

중국 하이난 산야 남산사 南山寺 하이난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사찰인 남산사는 1200년대에 중국의 한 대사가 일본 유학승과 함께 창건했다. 산야시에서 40㎞ 정도 떨어져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워낙 규모가 크고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특히 열대 지방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야자수를 비롯한 열대식물들 사이로 보이는 사찰이 독특하고 이색적인 풍경이다. 사찰 내에 셔틀 전동차가 다니므로 가급적 이용할 것을 권한다. 사찰의 정문인 불이문 -- 본 사찰과는 거리가 멀어 문안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절까지 가야한다 셔틀버스 승강장과 전동차를 이용하는 관광객들 남산사 사천왕전 절을 지키는 사천왕의 모습이 우리와는 달리 순한 표정이다. 남산사 전망대에서 본 해수관음상 우리나라 사찰의 대웅전 격인 금당 금당의 3존불 ..

'19 하이난여행(2) --삼아(산야)의 특급호텔

새로 건축된 7성급 맹그로브호텔 세계에서 3개 밖에 없는 7성급 초대형 아틀란티스호텔의 외관 잔디 위에 착륙한 VIP를 공항에서 직접 수송하는 헬리콥터 산야 뷰티 크라운호텔 -- 아파트 단지처럼 9개동으로 건축된 7,000여 객실이 있는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독특한 형태의 5성급 호텔 산야에는 앞으로도 규모가 큰 호텔이 계속 건축될 것이라고 한다.

'19 하이난여행(1) -- 하이난 쉐라톤 하이탕베이 리조트

아내의 고희 및 본인 생일 기념여행으로 4박 6일(19. 11. 16 ~ 21)의 하이난 여행을 다녀왔는데 부산에서의 여행객이 우리 부부뿐이라 현지에서 구형 스타렉스에 가이드와 기사 모두 4명이 함께 하는 단출한 여행의 묘미를 맛보다. 하이난海南, Hainan 해양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중국의 야심찬 포부를 엿볼 수있는 하이난 섬은 열대기후와 해변이라는 점에서 중국의 하와이로 불리고 있으며, 중국 남부에 우치한 하이난 성은 면적 34,300㎢에 인구는 약900만명이다 하이난 쉐라톤 하이탕베이 리조트를 4일간 숙소로 이용하였다. 넓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쉐라톤 호텔 리조트의 이모저모 4일간 조식을 해결했던 뷔페식당 넓은 정원 곳곳에 다양한 모양과 깊이가 다른 풀장이 여럿 있어 수영하기 알맞다. 수련과 ..

주남저수지 철새와 주변 풍경

탐조대 앞의 연꽃은 다 제거해 철새들이 마음껏 노닌다. 파워샷 SX70HS(65배 줌)로 촬영한 후 트리밍한 사진 큰 철새의 이착수 모습을 관찰하기 좋은 수로의 연꽃은 제거하지 않았다. 관찰로와 저수지 사이에 무성한 억새 코스모스 축제가 열렸던 제철 지난 꽃밭 주남저수지 남쪽 안내판과 코스모스 축제가 열렸던 동쪽 둑. 망원렌즈는 가져오지 않고, 65배줌 하이엔드는 전원이 다 돼 24~70렌즈로 촬영한 후 과하게 트리밍한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않음 탐조대 부근의 야생화 체험 판매점 야생화 체험장에서 구입하여 집에 입양한 다육식물들

7산회 문화탐방 -- UN기념공원 일원

7산회 11월 첫주 자연 및 문화탐방은 대연동 평화공원 국화전시회 관람과 UN기념공원과 UN기념공원과 평화공원, 멀리 수영만 매립지 고충 아파트 군. 부산 남구 대연동 국립일제강제동원 역사관 추모탑 앞에서 강제동원 노역모습 상징조형물 묘지 주변 잘 가꾸어진 향나무들 참전국 국기 게양대와 잘 가구어진 묘지 풍경 UN묘지 묘비 앞에서 묵념으로 참전 전몰장병에게 감사를 전하고....... UN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6.25전쟁 전몰장병과 실종장병 40886명의 성명을 검은 대리석 벽면에 국가별 알파벳 순서에 따라 기록한 시설로 대한민국 정부가 2006년 10월에 건립했다.

부산미술대전 전시회 관람

제45회 전국공모 부산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용무 동기의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30여명의 동기생이 참석하여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시립미술관 전경 안내 포스터 3층 전시장 앞 로비 조각 작품 대상 수상작 대상 수상자와 동기생들에게 작품설명 축하 기념촬영 인문화 대상 수상작품 2층 로비에 설치된 외국작가의 작품 수상자의 점심 대접

부산교육대학교 총동창회의 날

동창회 개회식 대회기 및 졸업생 입장 동기 성화주자 성화점화 동창회의 날 개막 선언 동창회의 날을 축하하는 금박지 발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한새 스승상 표창 동창회장 대회사 원로석에 앉은 선배 동문들..... 개회식에 참가한 젊은 후배 동문들..... 학창시절 유교수님께 배웠던 '베사메무쵸' 댄스를 전체가 즐기고..... 흥겨운 러시아 민속무용도 신나게 췄다. 홀, 짝수기로 나눈 동문들의 줄다리기에선 젖먹던 힘을 다하다. 배구경기 시작을 알리는 교육감과 동창회장의 시구 즐거운 윷놀이 조에서 가장 연로한 팀으로 2승 2패로 3위 차지한 배구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