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399

무술년 새해 아침 칠암포구 일출

무술년 새해 아침 칠암포구 일출 무술년 새해 첫날 (2018 . 01. 01) 아침 기장군 칠암 포구에서 일출을 감상하다.불켜진 항로안내 표지등대 너머 수평선에 해운이 잔뜩 끼었다...........오늘도 오메가 일출은 볼수 없을 것 같다.여명이 더해 짐에 따라 구름 위 일출지점도 정해진다. 일출 과정 칠암 포구와 고리 원자력 발전 단지

송도 해안 갈맷길의 일출

2017. 12. 27 아침 송도해수욕장 해안 갈맷길 철다리 길에서영도 앞 바다 생도(주전자섬)와 주변에 묘박한 외항선을배경으로 한 일출을 감상하다.오메가 일출이었으나 바다 수증기 부족으로 붉은 일출을 볼 수 없어 못내 아쉬웠다. 송도해수욕장에서 본 생도 부근의 여명 생도와 외항선 사이에서 일출이 이루어진다.완전한 오메가 일출이나 수중기 부족으로 태양의 백태현상이 바로 나타난다. 송도해수욕장 주변의 풍광들......남항대교와 송도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 일출

2017. 12. 20 아침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촬영한 일출 사진........ 전해져오는 거북섬의 전설에 의한 조각작품 부산외항에 묘박중인 외항선에도 여명을 밝아오다. 거북섬에서 본 송도해수욕장과 스카이 워크 생도(주전자섬)와 외항선 사이에서 일출이 시작되다.바다안개가 없어 백태인 채로의 일출올해 겨울들어 가장 뚜렷한 오메가 일출이다. 송도해상 곤돌라형 케이블카가 07시 좀 지나서부터 운행되고 있다 어안렌즈로 본 송도해수욕장

죽성 해변 작은 성당의 일출

2017. 12. 11 아침 매서워진 날씨를 무릅쓰고기장 죽성 해변의 작은 성당에서 일출을 감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동편 수평선의 해운으로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없었다. 해뜨기 직전의 모습 어로작업중인 어선 주위에 갈매기들이 꼬인다. 해운 사이에서 일출이 시작되다.드라마 '드림'에서 성당으로 마련한 촬영 세트장이었으나리모델링하면서 종탑과, 십자가를 없애고마당의 성모상도 치웠다.전시공간으로 활용할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