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북유럽여행

핀랜드 헬싱키 수호멘린나 요새


타고 간 관광선과 동급인 수호멘린나 요새 가는 관광선

수호멘린나 요새 가는 관광선에서 본 헬싱키 시청사 부근의 풍경들.


크루즈선 접안부두

노르웨이 가는 크루즈 여객선들.


부두에 정박해 있는 파워보트


헬싱키 수호멘린나 요새가는 길목 헬싱키 외곽의 환상적인 모습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수호멘린나 요새

섬사이의 뱃길과 관광선 접안 부두


수호멘린나 요새의 주택


섬의 구릉지대에는 대구경 대포가 설치되어 있다.


수호멘린나 요새에서 본 헬싱키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급수용 연못


현재의 요새는 잘 가꾸어진 공원처럼 평화스럽다.


요새의 성곽과 튼튼한 적벽돌 건물


요새 섬사이의 수로와 접안부두

요새를 괸리하는 건물과 정교회 성당



침략으로 부터 헬싱키를 방어하기 위한 시설 건설에 심혈을 기우린 것이 느껴진다.


헬싱키로 귀환하는 배에서 촬영한 사진들






'11년 북유럽여행

핀랜드 헬싱키


핀랜드 수도 헬싱키의 아름다운 여러 풍경들

시청사 앞 광장의 벼룩시장

 

                    수오멘린나요새 가는 관광선에서 본 시청사와 헬싱키 대교회

헬싱키 중앙역

국립박물관


정부 주요건물인데 이름이??

대중교통기관인 신, 구형 궤도전차

  • 핀랜드 육상 영웅 파보 누르미(1897년 6월 13일 ~ 1973년 10월 2일) 동상
  •  1920년대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중·장거리 선수로 
  • 1500m에서 20km에 걸친 여러 종목에서 세계 기록을 세웠다.
  • 누르미는 1920년에서 1928년까지 3개의 올림픽에서 통산 9개의 금메달과 3개의 은메달을 땄다

제15회 (1952) 헬싱키 올림픽 메인스터디움

올림픽 상징탑


헬싱키 올림픽 요트 경기장


요트 경기장의 시벨리우스 공원 조각작품들




암석 교회

1969년에 지은 교회로 단단하고 거대한 화강암 암반을 

다이너마이트로 속을 폭파시켜 생긴 내부 공간을 활용한 교회이다. 

무너진 돌을 사용해 벽을 쌓고, 지붕은 구리선과 유리로 만들었다.

 천연의 음향효과가 뛰어나서 콘서트 장소로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암석교회는 헬싱키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다, 




우스펜스키 정교회 성당

스웨덴어 계통의 핀란드 정교회 

북유럽 최대의 러시아 정교 성당으로, 

1860년 러시아 건축가 Aleksei Gornostaev에 의해 세워졌으며,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정교회 성당이다.




핀랜드 의회(원로원) 앞 광장의 러시아 제국 알렉산더 2세 국왕의 동상

광장에서 공연되고 있는 아마추어 연극



           헬싱키 대성당 (교회)

 핀란드의 국교인 루터 교의 총본산으로 헬싱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이다. 

1830년에 착공, 1852년에 완공됐으며, 

예전에는 성 니콜라스(St. Nicholas) 교회, 또는 단순히 '큰 교회'라고 불렸다


지붕 위에 아연으로 만들어진 동상군(群)은 세계 최대 규모인 예수와 12제자의 동상이다.


교회 내부의 성화


엄청난 규모의 파이프 올갠

마르틴 루터의 석고 입상


구교회(?)--대교회 건축 전 예배보던 교회,인구 증가로 지금도 예배를 본다고 함


'11년 북유럽여행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헬싱키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필랜드 헬싱키 역

종착지 역이 이름인게 생소하다. 

평균시속 약 150km인 알레그로 열차를 타면 헬싱키까지 3.5~4시간 걸린다.

열차에서 본 침엽수림대의 수목들


러시아와 필랜드의 국경에 길린 양국 국기

-- 객차를 방문한 세관원에 의해 간단히 필랜드 입국수속이 이루어진다.

필란드의 전원적인 풍경이 평화스럽다.

필랜드 주택과 2층 열차


강건너 건물이 명문 고등학교(?)라고 함

헬싱키 역


헬싱키 주재 한국대사관--같은 건물에 입주한 여러나라 국기와 함께 태극기가 보인다.




헬싱키 시청사

시청사 앞의 전차 정류소

'11년 북유럽여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강

겨울궁전의 뒷 모습

페틀로파블롭스크 군사 요새......종탑이 유난히 높다.



겨울궁전 뒷편의 공원

거리와 운하의 모습.


한식당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피의 사원(그리스도 부활성당) 

9개의 황금돔과  파란색 양파돔이 잘 어우러진 피의 사원은 

유럽풍의 바로크형식과 신고전주의양식과 비잔틴양식이 

가미된 러시아 특유의 양식을 간직한 매우 아름다운 성당이다. 





카잔 성당


마린스키궁


달마티아의 정교회 성인인 이사악의 이름을 딴 러시아 정교회 최대의 성 이사악 성당

성당 앞의 러시아제국 황제 리콜라이 1세 기마동상

러시아 해군본부




운하 관광 유람선

러시아 인형가게


순양함 오로라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건조되어 1900년 진수식을 가진 발틱함대 소속군함

......... 러일전쟁에서는 전투 참가 전에 러시아가 패했고 , 

1,2차 세계대전에 참가하였으며,

 1917년 소비에트혁명 즉 레닌혁명의 신호탄이 되는 포성을 발사한 것으로 유명하다.


항구에 닻을 내린 대형범선

예술 공연장 인 듯....



운하가 왕궁 앞까지 연결된다.

하룻밤 숙박한 호텔

보포타 역 앞에 베를린 브란테부르그 문을 닮은 조형물

......이 문이 가르키는 방향이 모스크바라고 했던가??

'11년 북유럽여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겨울궁전

에르미타주 박물관


상트 페테르부르크 네바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 겨울궁전(에르미타주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루브르, 영국 런던대영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에르미타주 박물관은 겨울궁전과 4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어 

전시된 작품들의 규모가 매우 방대한데, 그 중에서도 특히 관람할 만 한 것은 

125개의 홀을 차지하고 있는 서 유럽의 예술품 전시실로, 

이곳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 미켈란젤로, 루벤스렘브란트 등 

유명화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본관은 원래 로마노프 왕조의 겨울궁전으로, 옐리자베타 여제 시기에 건축되었다. 

이곳에 예카테리나 2세가 수집한 유럽의 예술품 컬렉션을 전시하기 시작해 계속 소장품이 모집되었고, 

19세기 말에는 일반에 개방되어 현대까지 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


러시아 혁명 이후 구 귀족들로부터 몰수한 예술품들을 모아놓는 장소가 되었고, 

이를 계기로 겨울궁전과 그 주위의 문예 연구기관들을 모두 결합시켜 

현재의 에르미타주 박물관이 되었다.

러시아 고유 예술품만 모아놓았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은 고대 이집트 유물부터 그리스, 로마, 르네상스, 바로크, 인상주의를 거쳐

  소련 시절의 예술품까지 모아놓은 박물관이다.

 소련 시절 한때는 경제 개발을 위한 외화가 부족하여 소장된 예술품을 외국에 팔아먹기도 했으나, 

소련의 경제가 발전하자 곧 소장품을 확대하였고, 

현재에는 마티즈피카소 같은 현대 미술작가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총 소장작은 270만점이고, 전시로의 총 길이는 27km이라니까, 

며칠동안 관람을 해도 다 못보고 온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의 잘 정돈된 시원한 도로

러시아 관공서 인듯한 건물앞의 레닌동상

이 문의 진행방향이 모스크바로 연결되어 있다는 가이드의 설명 


천사의 조각상이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겨울궁전 앞의 넓은 광장



현재는 에르미타주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는 겨울궁전 


넓은 광장을 관람하는 관광마차


겨울궁전 앞 광장 남쪽의  출입문


박물관 로비로 쓰이는 겨울궁전의 엄청난 크기의 대리석 수반이 있는 넓은 홀


어느  왕족 가문의 문장과 옥좌


전시되어 있는 공예품과 도자기, 성모자 대리석상

영국 귀족이 선물한 공작새 시계

--4시간마다 수탁과 올빼미가 운다고 한다.


파비리온방

아름답고 화려한 상들리에가 28개나 천정에 매달려 있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나폴레온 기마상


성화들

람브란트의 돌아온 탕아 원화



겨울 궁전 안뜰 정원


 


'11년 북유럽여행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러시아 서북부 발트 해의 오른쪽 끝부분인 핀란드 만으로 흘러들어가는 네바 강을 품고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은 제2의 도시이며  러시아 제국의 수도로,

 과거 열강에서도 손꼽혔던 제국의 유산이 산재해 있어 지금도 러시아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다. 

1924년부터 1991년까지 러시아 혁명 후 레닌그라드였고 이 이름으로도 상당히 유명했다.

 고속철 '알레그로'가 개통된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헬싱키를  4시간 만에 오갈수 있다.


모스크바 공항 가는 길에 본 풍경들



모스크바의 교통체증은 과히 살인적이다.

우리 여행단이 교통체증 때문에 상트페테르부르크 가는 국내선 비행기를

1.5시간 연발시키는 경우가 생겼다.

모스크바 공항과 비행기에서 본 풍경들.


상트페테르부르크 공항과 

여름궁전 가는 차안에서 본 풍경들.


상트페테르부르크 여름궁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서쪽 29km 거리의 페테르고프에 있는 

러시아 제국 시대의 궁전. 페테르고프 궁전이라고도 한다.

지금 에르미타주 박물관으로 쓰이는 겨울궁전에 대비해 여름에 지내는 궁전으로 

 바로 핀란드 만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고 

'분수의 궁전', '러시아 분수들의 수도'라 불릴 정도로 분수가 가득한 정원으로도 유명하다. 
.

아름다운 황금돔

황금으로 도금된 궁전 출입문


출입구에서 본 여름궁전의 외관




아름다운 장식과 집기, 그리고 미술품들이 수두륵한 수백개의 방들이 있다.







'11년 북유럽여행 --러시아 모스크바 5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의 풍경들

러시아 정교회 소속의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

크레믈린의 서쪽에 자리한 러시아 정교회 소속의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은 

1812년 나폴레옹에 맞선 조국전쟁 승리를 축하하며 건축되었으나. 

공산주의 독재자인 스탈린의 기도할 시간에 노동을 하라는 명령으로 1931년 파괴되었다.  

성당의 종과 탑을 녹여 총과 칼, 낫과 삽을 만들었다. 

성당을 허문 자리에는 50m 크기의 레닌 금동상과 소비에트궁전을 세울 계획이었으나

  히틀러 덕분으로 불행 중 다행으로 실행되지 않았다.  

소련 해체 직후인 1992년부터 성금을 모금하여 1994년부터 복구가 시작되어. 

2000년 예수 탄생 두 번째 천년에 맞추어 완성된다. 

규모가 큰 실내체육관

넓은 도로에 자작나무 등이 가로수다.

모스크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길이가 150m 쯤 된다.


러시아 모스크바 써커스단 공연



원숭이의 우스꽝스러운 연기가 즐거웠다.


고난도 아크로바트 연기


북 유럽여행-러시아 모스크바 3 

 붉은 광장, 바실리성당 


크레물린 궁 바깥 세계 2차대전 전승기념공원

분향소

세계유명전투지 승전을 알리는 지명을 새긴 비석들


순찰하는 러시아군


꺼지지 않는 불


전승기념공원

크레물린 입구에서 본 인민궁전 -- 철거한다고 함.

붉은 광장 입구의 붉은색 건물과 스탈린 기마상(?)


붉은 광장

붉은 광장 -- 사열대와 맞은 편에 3층의 굼 백화점이 길게 자리하고 있다.

굼 백화점 외관


굼백화점 왼쪽에 자리하고 있는 성당




붉은 광장--굼백화점, 사열대, 광장 끝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성 바실리 사원


사열대와   성 바실리 사원



사열대


성 바실리 사원


웨딩 촬영의 명소이기도 하다







북 유럽여행-러시아 모스크바 2

모스크바 크레물린궁전



크레물린 궁 부근을 가로 질러 건설된 LG 교

크레물린 궁의 붉은 색 담장과 망루



삼성 선전 판은 러시아에서 가장 크다고 함. 

크레물린 궁 맞은 편의 정부기관 건물들인 듯 



바람에 의해 방향이 바뀌는 별이 달린 삼위일체의 탑(성루)--(트로이츠카야 탑)

크레물린과  붉은 광장을 들어가는 출입구다



무명용사의 비가 있는 궁 밖의 공원


삼위일체의 탑(성루)--(트로이츠카야 탑)을 통해 입장하면 왼쪽의 박물관


나폴레온 군으로부터 노획한 대포들 

인민궁전의 옛 소련의 표지 


크레물린 궁전 안에 건설되어 있는 여러 개의 성당들






세게에서 가장 큰 종과 대포



대통령 집무실 건물

러시아의 모스크바는 아름다운 도시이며

교통체증이 매우 심한 도시이다.


 


모스크바 공항에서 시내가는 길목에 위치한 러시아 정교회 성당



05.09 2차대전 승전 기념일을 축하하는 설치물
 


모스크바 대학교 본관 건물





모스크바대학교를 빛낸 인물들의 석상들



대학교 앞의 광활한 공원




크레믈린 입출구-- 항상 교통체증이다.

뒤 현대식 건물이 인민궁전--곧 철거 예정이라고 함

입출구인 성루와 왼쪽의 무기고 건물

바람에 의해 방향이 바뀌는 별이 달린 삼위일체의 탑(성루)--(트로이츠카야 탑)





무기고 건물--앞에 나폴레온이 러시아 침공 때 버리고 간 야포



크레물린 사원 광장의 여러 사원(성당)들

 

왕실 가족 성당

이반대제의 종루--21개의 종이 국경일에 타종된다고 함.






성모승천 대성당





대천사성당--

역대 러시아 군주와 왕자들의 관 48개가 안치되어 있음. 





은색 돔이 아름다운 '12사도 성당'

 

성모수태고지 성당


사원(성당)광장과 성당들



세계에서 가장 큰 종


.

가장 구경이 큰 대포-포탄 지름이 80cm가 넘는다




대통령 집무실



크레믈린 성벽 밖의 2차대전 승전지 기념 비석들



크레믈린 성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곳



무명용사 기념비--꺼지지 않는 불이 있다.


무영용사비와 승전지 기념비를 순찰하는 경비병 



북 유럽 여행(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내의 현대식 사장고
--왕복 6차로 교각이 4개로 거가대교보다 더 웅장한 모습이다.

쓰레기를 태워 지역난방에 이용하는 시설 



어젯밤 자정쯤 도착한 상트페테르부르크 풀코보국제공항에서 
모스코바 행 08시 비행기에 탑승하다. 


여행 이틀째 날(11/04/30) 새벽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국내선 항공기로 1.5시간에 이동하다

비행기에서 본 러시아 풍광


모스크바 도모데모도 공항에 09 : 30에 도착하다.

대로 변에 설치한 모스코바 시 대형 안내판


러시아 정교회 성당


백야지역이라 아침 일출이 5시경이다.



모스크바대학교와 그 앞 도로



 
공항에서 모스크바 시내로 들어오는 도로 양쪽에이는 자작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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