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호텔과 호텔 정원과 주변풍경

 

파타야 소재 대학

 

파타야 종합병원과 민속박물관인 듯......

 

파타야 해변의 야자수와 휴양시설

 

파타야 중심지 항구의 모습.

 

타파야 해변에서 쾌속보트로 10여분을 달리면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도 적당한 산호섬 해수욕장이다

 

 

 

 

 

열대과일 행상차와 태국의 평화로운 가정 주택.

 

 

 

 

미니 시암(Mini Siam)

세계 유명 건축물 100여개를 1/200으로 축소해 제작해 놓은 테마 파크인 미니 시암은 

                           정문에 들어서면 파리 에펠 탑이 먼저 보이고 한국의 숭례문이 모습을 드러낸다.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과 이화원,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캄보디아 씨엠립의 앙코르 왓,

이탈리아 피렌체의 피사의 사탑,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의 유명한 건축물은 물론 방콕 태국 왕궁과

태국의 유명 사원들도 축소된 모습으로 볼 수 있다.

 

미니 시암 정문을 지키고 서 있는 우리나라 사찰의 사천왕상과 같은 조형물

--잡귀의 출입을 막는 역활(?)

실물을 1/200으로 축소 제작한 세계유명 건축물들이 배치되어 있는 미니 시암

숭례문과 에펠탑, 파리 개선문, 이집트 조형물.

앙코르 왓,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북경의 이화원,

 

 

 

 

홍콩 점보해상 레스토랑

점보레스토랑 지도

  2천명정도를 동시 수용할수 있는 3층짜리 수상식당인 점보레스토랑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홍콩 대표적인 해산물 수상레스토랑이다.

화려한 외관과 내부시설로 관광지로도 유명하며

무료 셔틀 보트를 10분정도 타면 들어갈 수 있다..

진보해상 레스토랑

 

홍콩섬 전망대에서 본 야경

 

 

투숙한 호텔과 호텔 주변의 풍경

 

홍콩 최대의 도교사원 웡타이신 사원(Wong Tai Sin Temple, 黃大仙祠) 

웡타이신 사원(Wong Tai Sin Temple, 黃大仙祠)은 홍콩 구룡(주룽, 九龍)에 있는 도교 사원으로 

원래는 광저우에 있었던 것을 1921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윙타이신(황대선, 黃大仙)은 15세에 질병을 치료하는 약을 만들은 명의로서 이곳에 참배를 하면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많은 중국인들이 이곳을 방문해 향을 피우며 참배 한다. 

장색원(薔色園), 삼성당(三聖堂), 옥액지(玉液池), 맹향정(孟香亭), 공도문(孔道門), 영관전(靈官殿) 등이 있다.

 

향을 피우며 기도하는 방문객이 하도 많아 연기가 자욱하고 향 냄새가 진동한다.

 

 

홍콩 대로의 2층버스와 낡은 택시

 

 홍콩 중심지의 오래된 아파트와 신축 현대식 고층 아파트 -- 좁은 땅이라 주거면적은 넓지 않다고 함.

 

 

스타거리 맞은 편 홍콩항 주변의 고층건물들과 운항하는 선박들

 

홍콩 카우룽(九龍) 반도의 침사추이 해변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에 설치된 이소룡(李小龍.리샤오룽) 동상.

 

홍콩항의 콘테이너 하역 장비

 

구룡반도와 여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홍콩에는 현대적인 대형 교량이 많다.

 

조선 단지가 있는 거제도 상공

홍콩 오션 파크   香港海洋公園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레저 타운인 오션 파크는

홍콩 섬 남부의 애버딘과 리펄스베이 사이에 위치 종합 해양공원이다.

 남중국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케이블카, 세계에서 두 번째 긴 옥외 에스컬레이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해양 수족관 등이 있다.

 

홍콩해양공원은 정문부터 화려하다.

 

곤돌라형 케이블카 하부 승강장

 

4줄의 케이블카가 쉴새없이 운행되고 있는 모습에서 방문객의 수를 짐작케한다.

케이블 카 중간 계류장

 

해양수족관

건물의 3개층에 걸쳐져 있는 대형 수족관에는 수많은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고, 해마의 모습이 귀엽다.

 

 

다양한 야외 놀이기구가 있다.

길이가 100m가 넘는 야외 에스컬레이터.

홍학 사육 연못의 여러 모습들.

하노이 (Hanoi)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로 6세기경부터 홍 강 삼각주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여

이조(李朝)·진조(陳朝)·여조(黎朝) 등 베트남 역대 왕조는 이 곳에 수도를 두었고

프랑스 식민지 통치 시대에는 (1883년~ 1945년)  이 곳에 통킹 지방의 정청(政廳)을 두어 행정의 중심으로 삼았다.

1945년부터는 베트남 민주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고, 1954년에서 1976년까지 북베트남의 수도였고,

1976년 통일 후에 베트남의 수도가 되었다.

 

수백 년 된 기념물과 궁전의 대다수가 침략과 내란으로 파괴되었지만, 사적지와 명승지가 몇 군데 남아 있다.

명승지로는 호안키엠 호('되찾은 검의 호수'라는 뜻)가 있고,

사적지로는 BC 3세기에 지은 코로아 성채, 공자의 유교 서원(1070), 모트코트('한 개의 기둥'이라는 뜻) 탑(1049),

층 여사제들의 사원(1142) 등이 있다. 하노이대학교·혁명박물관·군사박물관·국립박물관 등이 있다.

 

2007년 기준으로 인구는 340만명이었지만 2008년  하떠이 성(Ha Tay), 빈푹 성(Vinh Phuc) 등 주변의

여러 지역이 하노이의 메트로폴리탄과 통합이 결정됨으로써

하노이의 면적은 기존에 비해 3배 가량 확장된 334,470ha에 이르며,

29개의 세부행정 구역으로 분할되면서 인구도 630만명으로 늘어났다.

 

베트남의 전통가옥--한 가구가 좁은 2~4층 건물을 여러가구가 연이어 짓는다.

베트남의 농촌풍경

모조품 판매장 --주로 한국관광객이 주고객

하노이 외곽의 풍경

하노이 중심가에 있는 호수공원

베트남 공산당 청사 정문

 

 

 

 

 

호찌민 묘소(Ho Chi Minh’s Mausoleum, Lang Chu Tich Ho Chi Minh)

베트남 민족주의의 영웅인 호찌민(1890~1969)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건물 자체는 크지 않지만 넓은 바딘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어 위엄 있어 보인다.

3년(1973~75년)간의 공사 끝에 완성한 콘크리트 건물로,

언뜻 보면 차가운 회색빛과 고딕 형태의 외관으로 시선을 끌지 못할지도 모른다.

21.6m 높이의 묘소는 3개 층으로 나눠지는데, 하단부는 공산당원들이 회의를 개최하는 장소이다.

중간층은 호찌민이 잠들어 있는 곳이며, 상단부에는 ‘주석 호찌민’이라는 짙은 보라색의 글자가 새겨져 있다.

묘지 양옆으로 ‘호찌민은 우리 마음에 살아 있다’, ‘사회주의여 영원하라!’라는 문구가 베트남어로 적혀 있다.

외부에서의 사진 촬영은 허가되나 내부에서는 전면 금지된다.

모든 휴대품을 입구에 두고 입장해야 하며 민소매 옷, 짧은 치마, 반바지, 슬리퍼 차림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못꼿 사원 연꽃 모양을 본 떠 지어진 사찰

호치민 전쟁기념관

 

 

외양이 독특한 현대식 호텔

관광 3륜 자전거와 짐 나르는 여인

결혼식 풍경

오토바이와 차량이 뒤범벅된 무질서한 거리풍경들

 

귀국

 

 

하롱 베이(Halong Bay)

 

하롱 만(베트남어: Vịnh Hạ Long泳下龍)은 베트남 북부 꽝닌 성 통킹만 북서부에 있는 만의 명칭으로,

해안선이 120km에 이르며, 면적은 1,553 km²에 이르고, 1969개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는 

 유네스코1994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베트남이 자랑하는 관광명소이다.

 

바다 위에 수천 개의 섬이 뿌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롱베이는 

전설에 의하면  용이 내려와 산속에 살던 용이 바다로 내려올 때의 꼬리질로 계곡과 동굴들이 생겨나

현재와 같이 3천여 개의 섬 모양을 갖췄다고 하며,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중국이 베트남에 침공해 왔을 때 용 가족이 침공해온 적을 물리치고

입으로 토한 보석이 할롱 만의 섬들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중국의 계림과 견줄 수 있을 만큼 경치가 아름답고 화려하며 동굴이 있는 섬들도 많다.

대표적인 것이 항 두 고(Hang Du Go) 동굴로 프랑스인들은 이 동굴을 대리석 동굴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크고 웅장한데 무려 90개의 계단을 올라야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

 

마치 명작 조각품을 감상하는 듯한 섬들의 경관은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빛이 변하고

비나 안개에 의해 또다른 정취가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재는 무인도이지만 약 7,000년 전의 신석기 시대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또 수세기 전까지는 해적의 은신처로서 이용되었고

몽골군 침공 시에는 군사적으로 이용되었다.

 

 

하롱 베이 지도

하롱베이 지도

 

하롱시 시가지

 

할롱(베트남어: Hạ Long下龍 하룡)은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꽝닌 성의 성도로,

하노이(베트남의 수도)에서 북동쪽으로 약 16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인구는 약 20만명이며 인근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할롱 만이 있다.

 

 

 

 

 

 

 

 

 

 

 

 

일본이 건설해 줬다는 사장교

 

 

 

 

 

 

 

 

 

 

 

 

 

 

 

 

천궁동굴
하롱베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석회동굴인 천궁(天宮) 동굴은

4개의 종유석 기둥이 '하늘의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데,
끝없이 흘러온 세월은 130m의 웅장한 동굴에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자연 조각품을 만들고 있다.

짙고 깊은 동굴의 어둠을 깨고 외부에서 간간히 들어오는 태양 빛줄기와

관광객을 위해 꾸며 놓은 분수와 색색의 조명이 신비스러운 동굴을 환상속으로 빠트린다.

하롱베이 유람선 선착장 입구

 

 

 선착장에서 관광객을 태울 유람선들이 대기하고 있다.

 

 

 

 

 

 

 

 

 

 

 

 

 

천궁동굴 앞 풍경들

 

 

 

 

 

 

하롱베이 중간 부근 절경인 곳에 위치한 수상 음식점 마을

 

 

해산물을 파는 장사집의 물고기 가두리

관광객들에게 열대과일을 파는 행상배

 

 

 

 

 

 

키스바위는 각도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

 

 

 

 

 

 

 

 

 

 

 

 

티톱섬

 하롱만의 에메랄드 바다위에 자리잡은 3,000 여개의 섬들 중 하나로 구 소련의 우주비행사 티톱의 이름을 따서 불려진 섬이다. 
 ‘티톱’은 베트남의 국부 격인 호치민(胡志明, Ho Chi Min)이 소련에 있을 때 도움을 많이 준 사람으로 티톱은 호치민과 절친 사이였다고 한다.

호치민이 베트남 대통령이 된 후, 티톱을 초청하여 호치민과 같이 이 섬에 오게 된 티톱은

이 섬 위에서 하롱베이를 내려다 보다가 너무나 환상적인 풍경에 취해서 호치민에게 이 섬을 달라고 하였으나,

호치민은 베트남이 공산 국가이기 때문에 토지의 개인소유는 안되고,

선택한 섬을 티톱이 가지고 갈 수는 없으니 섬의 이름에 그의 이름으로 붙여 주었다고 한다.

그 후로부터 이 섬의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딴 "티톱섬(TiTop Island)"으로 불리게 되었다.

본래 모래가 없었으나 타이완에서 수입해와 백사장을 만들었다고 함

티톱섬 정상 8각 정자에서 바라본 주위 풍광

사람의 손으로 직접파서 만든 인공호수  서바라이 호수


 서바라이 호수는 11세기 건축물로 수리야바르만 1세때 축조 되었다. 

규모가 2.2km * 8k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호수로 앙코르 유적지 최대의 인공 호수.

서바라이호 외에도 동쪽에는 동바라이호가 있었으나
토사 유입으로 현재는 물이 말라 마을과 도로가 나 있다.
거대한 동.서바라이의 기준은 앙코르 톰이며
당시 크메르제국의 수도와 인근 지역의 
농업용수의 확보가 축조의 기본 목적이며
건기때에도 농업용수의 확보로 농작물 생산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강력한 왕권의 표출 이기도 하다.
서바라이 호수의 평균 깊이는 7m,저수량은 40만톤 이다.
현재 서바라이는 현지인들의 휴양지와 외국인 관광코스로 
현지 휴양문화와 다양한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톤레삽 호수

   씨엠립 남쪽 약 15 정도 위치에 마치 바다라고 착각할 만큼 넓은 황토 빛의 호수가 눈 앞에 펼쳐지는데 이곳이 수상족들이 주로 어업을 하면서 생활터전을 삼아 살고 있다.

톤레삽 호수는 건기에는 2,600평방km(제주도의 약 2배)이나 우기에는 약130,000평방km(남한면적의 약1.3배)의 거대호수로 변해 메콩강의 범람을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 

 호수 주변과 안에는 소수의 수상족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수상학교, 수상상가,수상가옥 등 우리의 관점에서 보면 힘들것 같지만 수상족들의 실제 생활 속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들여다 보며  다시 한번 우리들에게 삶의 행복이란 어떤 것인지를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곳이다. 

 

 

 

 

 

 

 

 

 

 

 

 

 

 

 

 

 

어선들의 종류도 다양하다.

 

 

우리나라 사람이 운영하는 무료학교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만든 카페

 

 

 

 

 

행상 선박

 

광활한 호수에서는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단백질 70%정도를 공급할만큼 어업이 활발하다. 

 

유람선과 관광객

 

 

 

늪지와 부레옥잠이 무성한 곳도 있다.

 

 

교회도 있다.

 

 

한국음식점과 민속품 파는 가게들

 

 

왓 트마이(Wat Themei)사원 (킬링필드)

 

'죽음의 들판'을 뜻하는 킬링필드는 크게 두가지 의미가 있는데, 

좁은 의미의 '킬링필드'는 1975년 4월 17일 집권한 폴 포트의 크메르루즈 정권이

캄보디아를 지배한 3년 8개월 10일 동안 학살, 기아 등으로 캄보디아인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

이에 더해 1969~1973년 미군이 베트남군의 보급로를 끊는다며

캄보디아 북부에 폭탄을 대량 투하해 60~80만 명이 사망한 사건을 '1차 킬링필드'로 포함시키기도 한다.

 

또 다른 의미의 킬링필드는 크메르루즈 정권이 저지른 학살로 죽은 시체들을

한꺼번에 묻은 집단 매장지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약 1만 7000명의 시신을 매장한 수도 프놈펜 인근의 쯔응아익(Cheung Ek)을 비롯해

캄보디아 전국에서 2만 여개의 집단 매장지가 발견됐다.

 

캄보디아어로 '새로운 사원' 이라는 뜻의 왓 트마이(Wat Themei)는 씨엠립 시내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불교 사원인데 입구 왼쪽에는 불교를 모시는 대웅전이 있다.

 

이 사원이 여행객들 사이에 유명해진 이유는 사원 내부 한 켠에 세워져 있는 유리탑때문이다.

이 유리탑 안에는 크메르 루즈 집권시기 대학살 당시 씨엠립과 유적지 인근에서 학살된 사람들의

해골들이 안치되어 있고 유리탑 근처에는 희생된 실제 사람들의 사진과 고문 방법 등이 기록되어 있다.

이런 이유로 여행객들은 왓 트마이를 씨엠립의 '작은 킬링필드'라 부르기도 한다.



영화 '킬링필드'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진 크메르 루즈 정권하의 대학살은 인간의 잔인함과 전쟁의 참혹함을

그대로 보여줬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 때의 악몽을 기억하고 있다.

왓 트마이사원 대웅전과 대웅전 불상

 

 

 

 

학살로 백골이 된 두개골과 뼈를 모아 안치해 둔 탑

 

 

 

킬링필드 자료 전시관(?)

 

 

부자들의 무덤 탑

 

 

 

 

관공서 건물인 듯 (차창사진)

 
         타프롬 사원     
   (TaProhm Temple) 

 9~15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앙코르의 유적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리아바르만 2세가 12세기에 지은 앙코르와트와 


자야바르만 7세가 1200년경에 지은 앙코르톰이다.


자야바르만 7세가 건립한  앙코르톰 동쪽에 있는 타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건립했다고 한다.


이 사원은 거목들이 사원을 통째로 감싸 파괴하고 있는데 이 현상이 


폐비의 비운을 맞았던 자야바르만 7세의 어머니가 내린 저주 때문이라 믿고 있다고 한다.

 

 

 

 

 

 

공명의 방

 

 

 

 

 

 

 

 

 

 

앙코르 톰 동쪽 정문과 해자 위의 교량

 

 

 

 

 

코끼리 테라스(Terrace of the Elephants)

 

앙코르톰에는 2개의 테라스가 있는데 코끼리 테라스와 함께

그 중 하나로 크메르 신화인 '레퍼왕(문둥병)'의 주인공 조각상을 모신 것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전설에 의하면 어떤 왕이 밀림에서 뱀과 싸우다가 피가 튀어 문둥병에 걸렸다고 한다.

테라스의 내부벽은 1990년대 후반 프랑스 고고학자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으며

나가(Nagas), 악마(Demons), 각종 신화에 대한 것들이 새겨져 있다.

 

코끼리 테라스(Terrace of the Elephants)는 불교 사원으로 앙코르 제국의 왕 자야바르만 7세(Jayavarman VII)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군대를 맞이하던 곳이다.

피미아나카스(Phimeanakas) 궁전에 이어져 있으며 바푸온 사원 입구에서 레퍼왕 테라스에 이르기 전까지

350m의 길이로 길게 늘어선 1.5m 높이의 벽면에 코끼리 모양의 부조가 연달아 새겨져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계단의 한쪽에는 머리가 세 개인 코끼리신 에라완이 긴 코로 연꽃을 들어올리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문둥왕 테라스에 모셔진 자야바르만 7세 '레퍼왕(문둥병)'의 주인공 조각상

 

코끼리 테라스 맞은 편에 있는 용도가 불확실한 8개의 건축물

 

 

 

코끼리 테라스 뒤편의 구왕궁으로 가는 출입문

왕궁 안쪽에 뱀의 전설이 있는 피메아나카스가 있다.

 

 

 

 

 

 

 

뱀의 전설이 있는 피메아나카스

  밤이 되면 왕은 이곳 꼭대기로 향하는데 뱀이 밤마다 찾아와 왕과 밤을 보내고,

뱀이 찾아오지 않는 밤이면 왕궁이 기근과 공포에 휩쌓이고 결국 뱀이 찾아오지 않으면

왕의 죽음이 다가왔다는 암시라고 믿었다고 한다.

 

 

 

 

 

 

 

 

바이욘(Bayon)사원

바이욘(Bayon)사원은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군 중의 하나로 앙코르 톰의 중앙 부근에 자리잡고 있는

힌두교, 불교 혼합의 사원유적이며  바는 '아름답다'는 의미이고, 욘은 '탑'을 의미한다.

바이욘의 특징 중의 하나는 중앙 사당을 시작으로, 탑의 4면에  인면상(바이욘의 사방상)조각되고 있다.

 

면상은
관세음보살의 형상을 모방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설이나  전사를 나타내었다는 설,

장식된 갑옷을 입고 있어 자야바르만 7세를 신격화하여 우상화으로 표현하였다는 설도 있다.

 

다른 앙코르 유적군에는 보기 드문 아치 구조를 많이 이용한 건축 구조물이다.

건축 전체는 대체로 삼층의 구조로 되어 있고, 높이는 43m에 이른다.

중앙의 사당을 중심으로, 1층에는 이중의 긴 복도가 배치된 구조로 되어 있다.

50개에 가까운 탑이 있고, 117개의 인명상이 남아 있는데,

인명상의 높이는 1.7~2.2m 정도로 개별적으로는 불규칙하다.

 

 

 

 

 

 

 

 

 

 

 

 

 

 

 

 

앙코르 와트(Angkor Wat, Angkor Vat)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고, 앙코르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문화재이다.


축조된 이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으로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다가 나중에는 불교 사원으로도 쓰였다.


 

앙코르 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로서,


 옛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며  


캄보디아의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데,


앙코르와트를 보러 오는 것이 관광객들이 캄보디아에 오는 제1 목적이기도 하다.

 

이 사원은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약 30년에 걸쳐 축조되었다.


사원의 정문이 서쪽을 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것은 해가 지는 서쪽에 사후 세계가 있다는


힌두교 교리에 의한 것으로 왕의 사후세계를 위한 사원임을 짐작케 한다.

 

 길이 3.6km의 직사각형 해자에 둘러싸여 있는 


이 사원의 구조는 크메르 사원 건축 양식에 따라 축조되었다.


중앙의 높은 탑은 우주 중심인 메루(Meru)산, 


수미산이며 주위에 있는 4개의 탑은 주변의 봉우리들을 상징한다.


외벽은 세상 끝에 둘러쳐진 산을 의미하며 해자는 바다를 의미한다.


이 해자를 건너기 위해서는 다섯 머리를 가진 뱀을 뜻하는 


나가(Naga)난간을 따라 250m의 사암다리를 건너야 한다.

 

앙코르(Angkor)는 도읍이라는 의미의 노코르(Nokor)의 방언이고, 


와트(Wat)는 크메르어로 사원이라는 뜻이니


앙코르와트는 '사원의 도읍'이라는 뜻이고, 이 이름은 16세기 이후부터 사용되었다.

 

앙코르와트 매표소 및 출입문

 

폭이 200m가 넘는 해자

 

다섯머리의 뱀 난간이 있는 사암 다리

 

서쪽에 나 있는 출입문은 계급에 따라 구별이 있다.

 

 

 

 

 

 

 

 

 

 

 

 

 

 

 

 

 

 

왕의 일대기가 부조되어 있는회랑의 안쪽벽

 

 

 

 

 

 

 

 

 

 

 

 

 

 

 

 

 

 

 

 

 

 

 

 

 

 

 

 

동쪽 출입구에서 본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9~15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앙코르톰은 시엠립 북쪽 6㎞ 지점에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념물은 수리아바르만 2세(1113~50경 재위)가 12세기에 지은 앙코르와트와

 자야바르만 7세가 1200년경에 지은 앙코르톰이다.

 

앙코르 시는 왕가의 중심지로서, 크메르 왕조는 이곳에서 동남아시아 역사상 가장 크고 번성하고 발달한 왕국이었다.

890년경 야소바르만 1세가 수도를 앙코르로 옮긴 때부터 13세기초까지앙코르의 왕들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끝부분에서 북쪽으로 윈난[雲南]까지, 또 베트남에서 서쪽으로 벵골 만에 이르기까지 광대한 영토를 다스렸다.

통치기간에 지배자들은 자신들과 수도를 찬양하기 위한 일련의 거대한 건축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막대한 노동력과 부를 이용했다.

자야바르만 7세(1181~1215경 재위) 이후 왕국의 권력과 활력은 점차 쇠퇴하여 1431년 타이 군대에게 앙코르를 점령당하여 약탈당한 다음 마침내 버려졌다.

앙코르에서 위대한 건설과 축조는 300년이 넘게 계속되었는데 이 동안 건축과 예술양식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났으며,

종교의식은 시바 신과 비슈누 신을 섬기는 힌두교에서 점차 불교의 관세음보살신앙으로 퍼져나갔다.

 

 

 

 

 

 

 

 

시엠레아프(크메르어 영어: Siem Reap City, 씨엠립.)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주의 주도로 씨엠립은 17세기 타이아유타야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과 관련이 있다.

앙코르 와트, 바이욘 등이 있는 앙코르 유적군 관광의 거점이 되는 도시이며 남쪽에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호수인 톤레삽 호가 있다.

 

착륙전에 본 시엠립 시가지와 편의 시설이 없고 규모는 작으나 캄보디아의 특징이 잘 나타난 국제공항

 

공항 대합실의 코끼리를 탄 부처님상 

 

호텔 정면의 문둥이왕 상

 

 

 

 

호텔의 여러 모습들

 

 

호텔방에서 바라본 시엠립시의 특색있는 지붕

 

 

 

북한음식점과 종업원들의 공연모습

 

관공서이거나 박물관(?) 건물과 야자수가  많은 농가의 모습

 

 

 

 

반데스레이  Banteay Srei사원

 

시엠립에서 34km 떨어진 반데스레이 사원은 라 젠드라바르만 2세 (944 ~ 968년)  시기인  10세기 중반(967년) 

 힌두교의 시바신과 비쉬누신에게 바친 사원으로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반데스레이 사원은

규모는 작지만 '크메르 예술의 극치 , 또는 보석'이라 평가 받는다.

 

부조들이 정과 망치가 아닌 섬세한 여성들이 바늘로 정교하게 조각하였을 것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인

반데스레이 사원은 '여인의 성채'라는 의미로 왕이 만든 사원이 아닌 왕의 신하이자 왕자의 스승으로 총애를 받던

 바라문 승려 '아즈나바라하'가 건축한 이 사원이다.

 

프랑스의 소설가이며 문화성 장관을 지낸 앙드레 말로가 1923년  어느 날 이 사원에 도착하여

여신상 4점을 도굴하여 밀반출 하려다  적발되어 실형을 선고 받고 이후 '왕도의 길'이란 소설을 발표하였다.

이 소설의 주된 내용이 앙코르의 여신상과 유물의 도굴, 밀반출과 관련된 것이 알려진 후에 아직까지도

앙드레 말로가 도굴하려던 여신상을 보기 위해 유럽인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앙드레 말로가 도굴하려던 여신상

 

 

 

 

보라카이 섬의 이모저모 사진들.........

 

 

마닐라에서 보라카이 인근 공항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비행기 -- 사고 걱정에 조마조마했다.

 

보라카이 섬의 대로 모습 --좁은 길에 트라이씨클과 각종 낡은 차들이 무법지대인양 질주한다.

 

 

문화시설 건물인 모양.

 

 

 

보라카이 유일의 한식당.

 

보라카이 해변의 야간 카페

 

 

보라키이 성당의 주일미사--미사봉헌신자가 많고 성당이 완공되지 않아 천으로 막아두기도 했다.

 

 

 

 

필리핀 전통식사를 한 바나나가 많은 식당.

 

 

섬에서 가장 높은 루호산

 

 

 

 

장례행렬 --관을 트럭에 실고 악대와 가족이 탄 차와 많은 주민이 뒤따른다.

 

 

 

다시 고물비행기를 타고 마닐나로.....

2007년 필리핀여행(2)--보라카이 


흰 산호 모래로 형성된 백사장과 5색의 색깔을 자랑하는 깨끗한 물,


야자수를 비롯한 열대식물의 꽃과 열매가 풍성하고


사철 여름날씨에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 해변의 여러 모습들.......

 

보라카이 섬으로 가는 배를 타는 공항쪽 선착장

 

 

상단의 섬이 보라카이.

 

 

보라카이 섬의 선착장

 

 

 

 

 

 

보라카이 해수욕장의 여러 모습들.......

 

 

 

 

 

 

 

 

성모동굴이 있는 북쪽 끝에 있는 작은 섬

 

 

 

 

 

 

 

 

 

 

 

 

 

 

 

 

 

 

 

바나나보트, 스노쿨링, 파라세일링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시설물

 

 

 

고급빌라와 펜션 

 

 

 

 

 

 

 

 

 

 

 

 

 

 

 

 

 

 

 

 

 

 

 

 

 

 

 

 

 

국내 음료수 광고를 찍었던 해변 

 

 

 

 

날씨에 따라 바다의 색깔이 아름답게 바뀐다.

          2007년 필리핀 여행(1)--마닐라,푸닝 온천마닐


2007년 7월 말경 회갑기념으로 두 딸애가 보내준


부부와 둘째 동반 필리핀 여행 사진.........

 

 

마닐라 시가의 야경과 특색있는 가로등

 

마닐라에서 보낸 2일 밤을 숙박한 호텔

 

 

마닐라 항

 

거리의 마차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 마닐라 공항 대합실의 성모상

 

 

리잘공원

 

대성당

산티아노 요새

 

 

 

 

요새 안의 잔디밭은 골프장으로 이용한다.

 

 

필리핀 마닐라의 명물 찌프니

 

푸닝 온천

화산폭발로 생성된 화산재가 계곡에 쌓여있다.

 

 

 

깊은 계곡 아래로 4륜 짚차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한다.

 

 

 

 

 

갈 수 있는 곳의 막다른 곳에 위치한 노천 온천욕장

높은 온도의 온천수가 용출하고 있다.

 

 

 

 

 

 

귀국행 비행기에서 본 여명과 일출

 

 

2006년 일본 알펜루트 관광


2006년 8월 경 녹지회원들과 일본 알프스 알펜루트를 관광하다. 


 

 

 

차창으로 본 일본 오사카 부근의 일몰

 

 일본 전통가옥과 경기장

 

 

 

 

 

 전통 마을의 상점

 

 

기후현 백천향(세계문화유산)

 

白川鄕은 1977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合掌造(목재를 합각으로 어긋매낀 건축양식) 지역으로

오랫동안 외부세계와 격리된 산간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gassho' 스타일의 마을로

뽕나무 재배와 양잠업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가옥은 이중 구조에 경사지고 지붕은 짚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독특한 전통 가옥촌을 보여준다.

 경제적 격변에도 불구하고 백천마을은 전통적 생활방식을 고수해

 그들의 환경 및 경제적, 사회적 기능에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생활하고 있다.

 

 

 

 

 

 

 

 

합창촌 음식점의 점심식사 상차림

 

알펜 루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는 “일본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알프스의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다이나믹한

산악관광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현까지 표고차 2,400m를

 산악열차, 터널버스, 경사진 산악터널열차, 케이블카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횡단하면서

 입산, 쿠로베댐, 3000미터급 고봉들의 위용을 감상한다.

단면도

도야마현과 나가노현을 잇는 전체 길이 약 90km의 루트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자연의 풍경이 큰 감동을 준다.

 

 

 

 

 

쿠로베 산악열차역과 역내 한글 포스터 

 

 

 댐과 발전소 건설에 사용하던 구식 전철을  관광용으로 전환하여 운행하고 있는 산악열차

 

 

 

 

 

 

 

 

한 여름인데도 녹지않고 남아있는 만년설

 

 열차에서 내려 산악버스를 타고 본 계곡의 풍경과 종점인 입산 입구의 표지석

 

 

 

 

 입산 휴게소 뒷편의 화산호수들

 

  

 

호수 주변에 남아있는 만년설

 

아직 연기를 뿜고 있는 활화산

 

 

 

 터널버스--터널이 좁아 중간 넓은 곳에서 교행한다.

 

 

케이블카 상부계류장에서 바라본 쿠로베 댐과 주변의 3000m급 고봉들

 

 

 

 케이블카에서 내려 쿠로베 댐까지 경사진 터널을 운행하는 층계식 전동차

 

 

186미터의 거대 아치형 댐, 쿠로베댐

 일본에서 가장 깊은 V자형 협곡인 구로베 협곡에 건설된 댐으로 연인원 1000만명분의 노동력을 동원하여 1956년 간사이 전력회사에서 '세기의 대사업'이라고 불린 구로베댐의 건설에 착수하여 1963년 완공된 쿠로베댐이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186m를 자랑하는 거대 아치형 댐으로 댐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방수 모습이 장관을 이루어 보는 이를 압도한다.

 

 

 

 

 

 

계자 (와사비)재배 농장

 

 와사비농장의 신사

 

 

 도시 중앙의 공원 --일본 공원의 중앙에는 대부분 일본전통양식의 전망대가 있다.

 

 오사카 중심지와 도로 중앙 폭이 100m가 넘는 녹지대

 

 

 오사카 방송탑 -- 오사카에서는 제일 높은 건축물이라고 함.

 

 

 

귀국행 비행기

두번째 중국여행 --상해, 항주서호, 황산


2105년 7월 말경


친구 전직장 동료들과 함께한


두번째 중국여행 사진들.........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사진 설명이 잘 될런지??

 

 

상해 주간 고속화도로에서 상해 부근의 웅장한 교량


 

항주 서호 유람선

 

중국 항주 서호는 1400여년전에 이루어진 인공호수로 사방 총 길이가 15키로미터를 넘는 어마어마한 넓이다

 

 

항주시와 서호가 내려다 보이는 성황각

 

 

 

 

 

 

송성과 세계 3대 쇼인 송성가무쇼

 

 

 

 

돈항각 아래에 있는 픙물거리  항주 명청대 거리

 


 운서 죽림 (대나무 산책로)

 

***항주에서 황산 가는 길목에 있는 석회 동굴인 요림비경***

 



요림 비경의 여러 모습 

 

 

 

 

황산

 

 

비취계곡

 

 

 

 

 

 

 

황산 케이블카-- 안개나 구름이 자주 끼여 타는 느낌이 묘하다.

 

 

 

 

 

뿌리에 의해 바위가 부서진 '파석송"

 

 

 

황산 서해잔도에는 사랑의 열쇠가 너무많다--10년도 지난 모습이 이러니 지금은??

 

 

 

 

황산 서해잔도에서 바라본 구름과 안개 끼었다가 잠시 걷히는 순간의 풍경들....

 

 

 

 

 

 

 

선풍기 날개 모습의 소나무

 

 

안개 속의 황산 특유의 소나무

 

 

휴게소 석물판매장의 옥조각품과 세계 최대라는 벼루(길이 약 2m)

 

 

 

 

명청거리

 

 

 

 

동굴로 가는 대나무 배를 타는 곳--위치와 명칭은 기억나지 않음.

 

 

 

 

상하이   Shanghai , 上海

 

홍구공원에서 춤을 즐기는 시민들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 표지석

 

윤봉길 의사 기념관과 전시물들

 

 

 

 

홍구공원에서 경극노래를 연습하고 있는 시민

 

 

 

 

대한민국임시정부건물

 

 

예원

 

예원은 명조의 관리였던 부친을 기쁘게 하기 위해 "반윤단"에 의해  1559년에 시작하여

1577년에 완공되었는데  거의 20년에 걸쳐서 만들어 졌다고 하는 개인정원으로

중국 정원 중에서도 가장 섬세하고 아름답다고 평가받고 있다 .

 

해발 50m로 상하이에서 가장 높다는 예원의 여러 모습들

 

 

 

 

 

 

가장 높은 구멍으로 물을 부으면 아래의 모든 구멍으로 흘러나온다는 신기한 고가의 수석

 

 

 생해의 새로운 명물인 '동방명주'

 

1991년에 착공하여 3년 후에 완공된 상하이의 랜드마크 동방명주는
세계  다섯번째로 높은 468m의 높이인
이곳의 본래 용도는 라디오와 텔레비전 송수신 방송탑이다.

이 타워는 둥근 모양의 진주 같다고 하여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옥으로 만든 쟁반(황푸강)에서 크고 작은 구슬(동방명주의 원형 구조물)이 떨어져 내리는
아름다움을 묘사했다고 한다.

개혁, 개방의 의지를 가진 덩 샤오핑이 상하이 황푸강 동쪽에 거대한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상징 건물로 세운 동방명주는 전 세계를 향해 개혁과 개방의 뜻을 알리고
거대한 건축물을 뽐내고 싶은  중국인의 의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와 한뿌리로 조각된 사자 목각작품

 

동방명주 중간 전망대에서 바라본 상해 시가지

 

 

 

 

 

 

 

 

 

백두산 관광을 마친 후


중국 북경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다.

 

 

명 13릉

 

중국 명나라 3대 황제인 성조 영락제부터 마지막 17대 숭정제까지 13황제의 능묘

 

 

 

 

지하 무덤의 일부

 

 

 

중국의 세계적인 자랑거리인 만리장성의 일부인 '팔달령 '

 

 

 

 

북경 시내 대로의 요란한 가로등이 이채롭다.

 

 

 

용경협

용경협(중국어 간체: 龙庆峡, 정체: 龍慶峽)은 중국 베이징 북부에 있는 협곡 이름으로

계곡의 모양이 마치 '용'과 같다고 하여 용경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973년 중화인민공화국 장쩌민 주석이 용경협을 둘러본 뒤 특별 지시를 내려

계곡에 댐을 건설하여 인공 호수를 만든 뒤 배를 띄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징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염을 막기 위해 전기를 이용하는 유람선을 타고 강의 상류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하류로 돌아내려온다.

 

강물의 색깔은 파랑색이 아니라 짙은 초록색이다.

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 온도가 떨어지며 빙등축제가 열린다.

 

곳곳에 중국어와 한국어로 된 관광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용경협 입구와 입구의 거대한 형상석

 

 

 

댐의 아랫부분에서 댐의 배를 타기 위해서는  용 모양의 에스컬레이터를 여러 번 갈아타고

곤돌라를 타야 한다.

 

 

 

깎은 듯한 기암절벽에서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고

계곡 양쪽을 잇는 높은 곳에서 펼치는 줄타기 묘기도 감상할 수 있다.  

 

 번지점프대

 

 

 

자금(紫禁城) Forbidden City

 

자금성의 건축은 1407년에 시작되어  20만 명이라는 엄청난 사람들이 고생한 끝에 14년이 걸려 완공된

명조와 청조의 황제 궁전이다.

황제의 권력과 위엄을 상징하기 위해 설계된 자금성은, 천제()의 거처와 동등한 지상의 등가물이라 여겨졌다.

자금성이라는 이름은 황제의 허가 없이는 그 누구도 안으로 들어오거나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직사각형 모양의 건물 단지는–각 변에 주 성문이 나 있다–폭이 50m가 넘고 깊이 6m의 해자와

해자 앝팍에 높이 10m의 2중 성벽에 둘러싸여 있다.

총 넓이가 약 72헥타르에 이르는 자금성 안에는 약 800채의 건물과 8,880개의 방이 있는데,

방의 개수가 좀 더 그럴싸한 숫자인 9999개라고 나와 있는 자료들도 있다.

 

이 건물들 중에 다섯 채의 커다란 전당과 열일곱 채의 궁전이 있었다.

자금성은 두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남쪽 구역, 즉 '전조'()는 황제가 매일의 정무를 보는 곳이었고,

황제와 그 가족이 거주하는 곳은 북쪽 구역, 즉 '내정'()이었다.

 

건물의 소재로는 목재가 지배적으로 쓰였다.

자금성 안에는 오래된 목조 건물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모여 있으며,

지붕은 전통적인 왕의 색깔인 노란색으로 칠해졌다.

1644년 명나라 뒤를 이어 들어선 청나라의 열 명의 황제들은 자금성을 정부 소재지로 삼았다.

1912년, 신해혁명에 뒤이어 중국의 마지막 황제인 푸이가 퇴위했고,

자금성은 결국 박물관이 되었으며 많은 보배와 진기한 물품들을 전시하게 되었다

(유물들의 일부는 국공내전() 동안 대만으로 옮겨졌다).

중국 공산당의 정책이 완화되면서 자금성은 중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찾는 주요 명소가 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자금성 [Forbidden City]

 

 

자금성의 정문인 천안문 -- 천안문광장과 자금성은 수많은 관광객으로 북적댄다.

  

 자금성 3대 궁궐 중 하나인 보화전

 

 자금성 지붕은 전통적인 왕의 색깔인 노란색이다.

 지붕의 거대한 기와 막새

 황제가 정무를 보던 옥좌

 적으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자금성 해자와 망루

 자금성 천안문 광장 주변의 전통양식의 건물들

 

기년전 (祈年殿, Hall of Prayer for Good Harvest )   베이징[北京] 천단(天壇) 안에 있는 중국 명대에서 청대까지(1368~1911)

 

황제가 풍년을 기원하던 축전(祝殿)

 천단정원 중심에서 약간 북쪽으로 치우친 곳에 지름 91m, 높이 약 5m의 한백옥석으로 만든

3층짜리 둥근 토대가 있는데 이를 '기곡단'(祈穀壇)이라고 부르며,

기곡단 윗부분이 바로 기년전인데 기년전의 평면은 원형이며, 지름 30m, 높이 38m이다.

윗부분에는 3중 처마와 남색 유리기와로 된 원추형의 지붕이 있다.

 

기년전 본체는 12개의 처마기둥과 12개의 금기둥이 각각 아래층과 가운데층 처마를 떠받친다.

중심에는 높이 19.2m의 용정주(龍井柱) 4개가 있다.

 

기둥 사이에 유리가 빙 둘러져 있어 원형을 이루고,

제일 위층에는 8개의 버팀기둥이 세워져 있어 무늬가 새겨진 천장과 상층지붕을 떠받친다.

구조가 정교하고 외형이 소박하며 색깔이 화려한 기년전은 전체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장중함을 느끼게 한다.

1420년 건축될 당시에는 직4각형이었으나, 1540년에 현재의 모양으로 다시 지어졌다.

1889년 번갯불에 피해를 입어, 1890년 재건되었다.

 

 

이화원 (I-ho Yuan ,
頤和園 )

 

중국 조경 풍치림 예술의 큰 성과가 집약되어 있는 고전적인 조경 풍치림으로

베이징 시[北京市] 서쪽 교외에 있다. 

인공섬 위에 건축된 고전 양식의 건물이 드넓은 인공호수와 아름다운 다리와 잘어우러져 있고

관광유람선을 타고 풍치를 감상하는 묘미가 있다.

 

 

 

 

 

 

뒤에 있는 2층 돌배도 유명하다.

 

 

 베이징 시내 거리의 과일마차와 무궤도 전차.


최초의 해외여행(1) -- 백두산과 중국(2004년 8월)


국내여행에 치중했던 생각을 바꿔


2004년 8월 대학때부터 함께했던 절친들인


녹지회원들과 중국과 백두산으로 첫 해외여행을 가다. 

 

***<<여때까지 사진을 올렸던 드림위즈 블로그가 폐쇄되어


옛 사진 파일을  꺼내 다시  등재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

 

 

 

광활한 만주 벌판의 옥수수밭

 

 

 

윤동주가 수학했던 길림성 용정의 대성중학교

 

윤동주 역사전시관과 전시물들

 

 

 

 

 

 

 

가곡 선구자 가사에 나오는 일송정의 원경

 

중국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두만강 상류

 

 

 

 

 

철교 가운데가 흑백으로 칠해져 있어  국경을 표시하고 있다. 

 

 

북한의 함북 온성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중국 도문의 국경 표지석

 

도문 시가지와 국경부근의 인력거꾼

 

 

 녹용 채취를 위한 사슴농장과  웅담즙을 뽑기 위한 곰사육장은 한국관광객이 들르는 필수 코스다.

 

 

 

백두산 가는 도로의 낡은 휴게소의 장뇌삼 판매대와 휴게소 뒷편 의 장뇌삼 재배지

 

 

백두산(장백산) 입구 관문

이곳에서 4륜구동 짚차를 타고 백두산 천지 500여m까지 간다.

 

 

 

 

 

 백두산을 오르내리는 사륜구동 일제 SUV차량들

 

 

 

 

백두산 천지-- 구름이 끼고 걷히는게 반복되어 청명한 천지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3대가 공덕을 쌓아야 한다고 함. 

 

 

  정상 부근의 화산재 지대와 달걀이 익는 고온의 온천수

 

 

 

 백두산 관광의 백미인 장백(백두산)폭포

 

 

 

 

 중국음식의 짙은 향신료 때문에 음식을 먹지 못했던 백두산 아래  자작나무 숲이 무성한 곳에 위치한 숙소

 

만주 평원의 전통적인 조선족 마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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