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245

상사화

상사화 相思花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상사화는 개가재무릇이라고도 하며 지방에 따라서는 개난초라고도 한다.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으므로 잎은 꽃을 생각하고 꽃은 잎을 생각한다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다. 비늘줄기는 지름 4~5cm의 공 모양 또는 넓은 달걀꼴이고 겉은 검은 빛이 도는 짙은 갈색으로 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되며,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이른 봄철에 비늘줄기 끝에서 길이 20~30cm, 나비 16~25mm의 잎이 모여나 무성하게 자라다가 꽃줄기가 올라오기 전인 6월 초순경이면 잎이 말라 죽으므로 꽃이 필 무렵에는 살아있는 잎을 볼 수 없다.7~8월에 꽃대가 50~60cm로 길게 자라 그 끝에 4~8개의 꽃이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빛깔은 연한 홍자색..

2017년 복사단 입단식

2017. 07. 23 주일 교중미사 중에올해 새로 탄생한 11명의 초등생 새복사들이복사단에 입단하었다.주일 교중미사 독서 복사단 입단식에 참가하는 신입 복사들성찬의 전례 복사단원으로 성실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하는 새복사들. 신복사단원에게 안수하시는 주임신부님복사단 입단을 수락하시는 주임신부님 미사 참례교우들에게 인사하는 새 복사들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위한 기도의 날 -- 신부님 영명축일

민족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사는 한국교회는1965년부터 6.25에 가까운 주일을'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였다가1992년부터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고2005년부터는 6.25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하였다.한국교회는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다. 본당에서는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바오로 사도 대축일을 앞당겨 윤경철 (바오로) 주임신부와부주임 홍영택(베드로) , 보좌 이추성(베드로)신부님의영명축일 미사와 축하식을 거행하였다.영명축일 축하미사 제대 제2독서 부산 가톨릭 대학에 계시다가 안식년을 지내고 있는 신부님의 복음선포 주임신부님 주일미사 강론 예물봉헌 성찬 전례 -- 성령청원 - 축성 기원 기도 성찬 제정과 축성문부..

한 여름 옥상정원에 핀 꽃

초여름인데도 이른 더위로 인해 연일 폭염주위보가발령되는 날씨에 비까지 내리지 않아 전국토가 타들어가는 가뭄이 극심한 지금이다.그러나, 옥상 정원에는 철을 잘 기억하듯꽃 피울 시기를 놓치지 않고 예쁜 꽃들이 피아난다. 수국이 피는 과정 여러가지 색깔로 피는 백일홍 수국과 백일홍 초봄에 한번 꽃을 피운 후 다시 꽃을 피운 부겐빌레아 (일명 종이꽃) 능소화 연꽃 재배조에서 백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이다.하루가 지난 후 만개한 첫번째 핀 연꽃 온실의 꽃기린의 앙증맞은 꽃 옛날부터 우리민족의 대중적인 꽃인 봉선화 수입종인 작은 팬지꽃사철 끊임없이 피는 이름 모를 다육식물의 꽃

2017년 어린이 첫영성체 미사

유아세례로 영성체를 하지 못했던초등 3 ~ 6학년 어린이들이 한 달 간의 교리공부와 미사참례의 과정을 거쳐2017. 06. 18 교중미사에서많은 교우들의 축복을 받으며 주임신부님의 주례로첫영성체 미사를 봉헌하면서 처음으로 성체를 영하였다.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제대 꽃꽂이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 입장하는 청영성체 대상 어린이들 첫영성체 미사에 참례한 어린이들 주임신부님의 공개 찰고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하는 어린이들 첫영성체 미사에 참례한 어린이들의 개인사진 영성체 전례 생애 처음으로 영하는 영성체 대표 어린이의 예수님께 드리는 글 낭독 미사 후 주임신부님의 축하를 받는 어린이들 기념사진 촬영

2017년 견진성사.

2017. 06. 11. 교중미사 중에 172명의 견진자에게 교구장 황철수(바오로) 주교님에게서 견진성사를 받고 완전한 가톨릭 신자로 태어났다. 미사집전 사제단 입장 주교님의 미사 시작기도 제 1, 2 독서 보좌신부님의 주일 복음 선포 주교님 미사 강론 견진 예식 --축복기도 완전한 천주교인으로 태어난 표시로 이마에 기름을 받는 도유 예식 보편 지향기도 견진자 대표의 예물봉헌 영성체 예식 본당 주임과 부주임 신부님의 기도 주님의 기도 합창 평화의 인사 영성체 미사집전을 주례한 주교님께 감사인사 전하기 장엄강복과 미사 마지막 성호경 견진자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