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범람 2020. 07. 10. 부산지방의 집중호우로 올해 두번째로 온천천이 범람했다. 유채꽃 후속으로 심은 왜성 해바라기가 홍수에 다 쓸려가 대체식물을 심어야 할것 같다. 잠수교인 우정교가 홍수에 잠겼다. 연산교 부근 안락교 부근 고수부지가 1m 정도 잠겼다가 물이 빠진 후, 왜성해바라기가 쓰러진 모습 며칠 후 거의 원상으로 회복된 모습 흑탕물을 뒤집어 쓴 흔적이 뚜렷한 꽃봉오리 2020 .07. 23 해바라기 꽃밭에 한 두송이의 꽃이 피다. 생활 사진/온천천 2020.07.10
수안마을 정원 수국 아름다운 시골 농가의 정원을 공개하고 있는 경남 김해시 대동면 수안마을에는 아담한 수국꽃밭도 만들어져 있어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이다. 농가의 아름다운 정원 대숲길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07.07
태종대 태종사 수국 (Chinese Sweetleaf , 자양화, 紫陽花) 원산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중국 또는 일본으로 여겨지며, 전세계로 퍼져 현재 수많은 품종들이 만들어져 있다. 언제 들어왔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시대의 〈물보 物譜〉에 기록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심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줄기는 높이 1-3m, 겨울에 위쪽 가지가 죽는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넓은 난형, 두껍고 윤이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줄기 끝의 산방꽃차례에 많이 달리고, 연한 자주색, 푸른색, 연한 붉은색, 생식능력이 없는 중성꽃만 있다. 부산에서 수국으로 유명한 태종사 사찰 아래 공터 언덕에 온통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한다. 태종사의 여러 모습 건물은 대웅전과 산신각 뿐이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07.06
곰내재 연밭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서 정관 신도시 가는 구도로의 고갯길인 곰내재 중간지점의 왼쪽에 계단식 논에 연밭이 펼처져 있다. 연밭 아래와 위에서 본 전경 백련 재배구역 홍련 재배구역 고운 자태의 홍연 모습들 검은 잠자리의 휴식. 수련밭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06.28
살구 수확 주렁주령 많이도 달렸던 살구를 수확하다. 수확 직전의 살구나무 잘 익은 살구 4~5 kg 정도를 수확하다. 씨알 좋은 것은 그냥 먹고 나머지는 삭구잼을 만들 예정이다. 꽃 수명이 2~3일 정도인 능소화가 피기 시작한다. 생활 사진/옥상화단 2020.06.28
백련꽃 개화 옥상화단 연꽃 재배지에 백련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주변의 연꽃 재배지인 철마 곰내재와 경주 월지 연꽃 구경도 가야겠다. 능소화도 개화하기 시작한다. 개화 초기에는 흰색을 띠든 꽃이 시간이 지날수록 붉은색으로 변하는 수국꽃 ㅣ 수확할 때가 가까워진 살구 처음 보는 담쟁이 덩쿨의 씨앗 열매 생활 사진/옥상화단 2020.06.26
본당 예수 성심의 밤 행사 예수 성심의 상을 모시게 된 안락본당에서는 성상 봉안행사를 가졌다. 새로 모신 예수 성심상 성체 현시 촛불 봉헌 화분과 꽃다발 봉헌 예수 성심께 드리는 글 낭독--김재홍 (리카르도) 성체에 분향하시는 주임신부. 예수 성심의 밤 행사 전 목요일 저녁미사 독서 복음선포 후 강론하시는 주임신부 성찬 전례 Catholic/안락성당 2020.06.19
헤바라기와 살구 왜성 해바라기 아내가 받아온 왜성 해바라기 씨앗이 발아하고 자라 꽃을 피웠다. 살구 05. 04. 한창 속살을 채워가는 살구의 모습 06. 22. 며칠 있으면 수확해 상큼한 맛을 볼 수 있는 살구가 한창 노란색으로 익어가고 있다. 이식으로 인해 딱 한송이만 개화한 수국. 생활 사진/옥상화단 2020.06.15
해바라기 꽃 외 정체를 알 수 없는 씨를 뿌렸더니 작은(왜성) 해바라기 꽃이 피다. 영양이 부족하여 꽃대마다 한송이씩만 핀 백합 이름을 알 수 없는 다육이의 귀여운 꽃 생활 사진/옥상화단 2020.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