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암포구 일출 2020. 10. 17. 아침 칠암포구 일출광경 사진. 동편 수평선에 낀 짙고 높은 바닷구름으로 인해 해면 일출시각보다 한참 늦게 중천의 일출울 봐야했다. 해뜨기 전의 여명 진작에 해면 일출은 이루어졌으나 짙은 구름으로 볼 수가 없다. 드디어 구름 위에서 해님이 얼굴을 내밀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10.20
연화리 소나무 일출 송정에서 대변항을 잇는 해안도로가에 위치한 연화리 소나무 일출은 사진가들이 일출촬영을 위해 즐겨 찾는 곳으로 오른쪽에는 오랑대, 왼쪽에는 서암포구 젖병 등대가 있는 곳이다, 2020. 10. 14. 아침 연화리 소나무 일출 사진 일출 전 여명 이른 시간에도 인근 어항에서 나온 어선들의 어로작업이 분주한 바다 멀리 만화 태권 V를 모티브로 한 대변항 항로표지등대 일출 광경 수평선의 해운 사이로 시작한 일출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10.14
추석 다음날 밤의 월출 한가위 보름달 보다 더 큰 달이 뜬다는 음력 16일 달이 송정 죽도공원 송일정을 배경으로 떠 올랐다. 해가 지고 달이 뜨기 전의 죽도공원 송일정 구덕포 입구 부근과 해수욕장 주변의 숙박업소와 상가들. 18 : 40. 경 부터 월출이 시작되다. 파워 샷 SX 70 HS 카메라 사진 65배 줌 사진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10.03
2020년 한가위 위령미사 코로나 19로 추석 명절을 맞이해도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행정부 요청에 따라 성당의 한가위 위령미사도 많은 교우들의 불참으로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집전되었다. 한가위 위령미사 제대 위령미사를 집전하시는 주임신부. Catholic/안락성당 2020.10.02
한가위 일출과 월출 2020년 한가위날(10. 01) 아침 송정 일출과 칠암 포구의 월출 광경 송정 일출 메모리 카드가 장착되지 않아 카메라촬영은 하지 못하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칠암 포구의 월출 칠암포구 방파제의 항로표지등대 입항표지등대 뒤로 고리 원자력발전단지가 보이고...... 방파제 안쪽에 정박중인 어선들과 바닷가에 즐비한 횟집들 월출 과정 야구를 주제로 한 출항표지등대에 밝은 한가위 보름달이 휘영청 떳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10.01
초가을 송정 일출 코로나가 창궐하고 풍수해가 심했던 2020년의 여름답지 않은 여름이 지나간 모양이다. 2020. 09. 20. 모처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새벽하늘이라 송정해수욕장에서 동쪽 수평선에 낀 구름 사이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신비롭기까지 한 느낌이다. 일출 전 동쪽 하늘의 여명 일출 모습 아침 햇살을 받은 송정해변의 숙박시설과 아침운동을 나온 시민들. 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하이선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유난히도 잦은 비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해 온천천도 6번이나 범람했다. 9호 태풍 마이삭으로 올해 6번째 범람한 온천천 거기다 코로나 19 감염병이 세계적 펜더믹을 가져와 지구 전체가 호된 재앙을 맞고있는 상황이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09.20
꽃무릇 선홍색 꽃이 피다. 작은 상사화로도 알려진 꽃무릇 (석산) 이 올해도 제철에 어김없이 선홍색 꽃을 피웠다. 옥상화단의 꽃무릇이 2곳에서 피었다. 생활 사진/옥상화단 2020.09.17
늦게 핀 백련 개화시기가 훨씬 지났으나 연꽃 재배 연못에는 철 늦은 백련이 꾸준히 꽃송이를 피운다. 08. 18의 백련꽃 08. 19의 백련꽃 08. 20의 백련꽃 생활 사진/옥상화단 2020.08.18
오랫 만에 보는 파란 하늘 50여일이 넘는 기상관측 사상 최장기와 최대 강우량을 기록한 올해 장마도 서서히 꼬리를 감추려나요. 08. 18. 눈부신 아침햇살과 파란하늘을 보는 것이 이렇게 좋을수가........ 올해 장마에는 기록적인 호후로 전국의 저지대와 강 주변이 범람, 침수하는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여 다수의 인명피해와 극심한 재산피해를 입었다. 자연의 위력 앞에는 인간이 미약한 존재인지를 각성해야 할 것 같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