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성모의 밤
5월의 첫날 저녁 7시 30분부터 안락성당에서는 계절의 여왕이자 성모의 달을 맞이하는 행사를 합창단들의 성음악을 감상하면서 뜻깊게 지냈다. 성모님께 봉헌할 제단체의 화분과 성전 제대 주임신부께서 성모상에 장미화관을 씌워 공경의 예를 다함. 참례교우 모두 묵주기도 환희의 신비 5단을 합송으로 바침. 성음악 연주회 안젤리키 그레고리오 합창단의 연주 소프라노 박나래 (안나)의 아베 마리아 독창 부산 그레고리오 합창단의 연주 본당인 안락성당 성가대의 연주 부활초에서 불씨를 받아 봉헌초를 켠 후 제대에 봉헌함. 교우 한 사람이 헌화한 장미 한송이 씩과 봉헌초가 봉헌된 제대의 모습 성모의 밤 설명과 강복을 주시는 주임신부.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해 빌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