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325

3.1절 100주년 동래독립만세운동 재현

3.1절 100주년 동래독립만세운동 재현동래고등학교에서 기념식을 마치고동래시장골목을 거쳐 파출소 앞 4거리에서 동래구청까지의 길에서 동래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 후구청 마당에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만세운동 재현에 참가한 시민들동래시장과 파출소 앞에서 재현한 독립만세운동 재현광경들 구청 마당에서 실시된 독립운동 체험행사

부산시민회관--노만 파킨슨 사진 전시회

노만 파킨슨 (Norman Parkinson, 1913~1990) 사진 전 노만 파킨슨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야외 촬영 컷을 만들어 낸, 1940년대 영국 패션 사진계의 혁명가이다. KT&G 상상마당에서는 한국 최초 회고전을 통해,유행을 넘어 현대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생동감과 순발력, 유머가 담긴 150여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시민회관 시민회관 소극장과 갤러리 노만 파킨슨 (Norman Parkinson, 1913~1990) 사진 전 영국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 사진전이 부산에서 열렸다. ‘20세기 거장 시리즈’ 기획전으로 영국의 혁명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Norman Parkinson, 1913-1990)의 사진전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

송도 케이블카와 안남공원

2019. 02. 20 7산회 친구들과 송도 케이블카를 타고 안남공원 자연 탐방을 했다.송도해수욕장의 새로운 자랑의 하나인 해상인도교 송도측 케이블카 입구와 탑승장인 기계실 케이블 카에서 본 송도해수욕장 해상에 설치한 3개의 철탑 위에 설치된 8인승 곤돌라형 케이블카. 자갈치시장이 있는 남항과 남항대교 안남공원 쪽 케이블카 기계살 건물 숲속에 위치한 철제 조형작품안남공원과 송도해수욕장을 잇는 철계단 갈맷길과 케이블카.

추사 김정희 선생 유적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 추사고택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사고택은 266.11m²(80.5평)으로 솟을 대문의 문간채, ㄱ자형의 사랑채, ㅁ자형의 안채와 추사 선생의 영정이 모셔진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ㄱ자형의 사랑채는 남쪽엔 한칸, 동쪽에 두칸의 온돌방과 나머지는 대청과 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에는 6칸 대청과 2간통의 안방, 건넌방이 있다. 이밖에도 추사 선생의 묘소와 증조부이신 김한신과 부인인 화순옹주의 합장묘 그리고 화순옹주 열녀문인 홍문이 있다. 또한 추사고택에서 북쪽으로 600m쯤 올라가면 천연기념물 제 106호인 백송을 볼 수 있는데 백송은 중국북부 지방이 원산지로 우리 나..

여사울(Yeosaul Holy Ground)성지

여사울(Yeosaul Holy Ground) 성지 여사울 성지는 권일신 프란치스코 하비에르에게 교리를 배워 입교하여 충청도 지역의 선교에 매진하고, 주문모 신부 영입에도 주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신해박해(1791년) 때 체포되어 배교를 하였으나 그 후 더욱 더 선교에 힘써 신유박해(1801년) 때 황새바위에서 참수 순교한 내포의 사도 이존창 루도비코 곤자가의 생가 터가 있는 곳으로 초기 내포 천주교회의 출발지이자 중심지로서 대전교구의 뿌리가 된 곳이다. 2008년 1월 성지본당으로 지정되었고 그 해 12월 ‘예산 여사울 이존창 생가터’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177호로 등록되었다.‘내포’(內浦)라 함은 충남 아산(牙山)에서 태안(泰安)까지의 평야 지대를 일컫는 지명으로, 삽교천(揷橋川)과 무한천(無限川)의 두..

다블뤼주교 유적지 신리성지

신리 성지(Sinri Shrine)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신리 62-3에 위치한 신리 성지는 성 손자선 토마스의 생가이며 갈매못에서 순교한 조선교구 제5대 교구장인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가 머물던 주교관이자 교구청이 있던 사적지이며 박해시대의 교우촌으로 2008년 충남도 기념물 제176호로 등록되었다.신리 성지는 박해가 가장 오래된 교우촌 가운데 한곳으로 안 주교는 1866년 병인년에 위앵 민 신부와 오매트르 오 신부 그리고 황석두 루카와 함께 이곳 거더리에서 체포되어 순교하였는데, 주교는 이 집에서 신유박해와 기해박해 그리고 병오박해 당시 순교한 이들의 행적을 조사하여 한국 가틀릭 교회사를 집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손자선은 관장 앞에서자 자신의 살을 물어뜯어 신앙의 증거를 보인 치명자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