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329

에탈 수도원과 아침미사

에탈 수도원과 아침미사 성지순례 여행의 첫밤을 에탈 수도원 앞 클로스테르 호텔에서 지낸 후 수도원 경당에서 아침미사를 봉헌하다. 눈 덮힌 알프스 산맥의 북단에 위치한 에탈의 아름다운 호텔에서 첫밤을 지내다. 에탕 수도원은 현재는 중고등학교로 쓰이고 있다고 함 1370년에 봉헌된 3개의 돔으로 이루어진 에탈수도원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 대성당 옆에 새로 세워진 현대식 경당에서 순례여행 2일째 아침미사를 봉헌하다. 대성당의 화려한 내부 모습들.......

성 오틸리엔 대수도원

성 오틸리엔 대수도원 독일 뮌헨 남서쪽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성 오틸리엔 대수도원은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이 있다. 1909년 우리나라에 진출하여 한국교회 최초의 남수도원은 설립했고 지금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성 베네딕토회 왜관 수도원의 모태가 된 곳이다. 성 오틸리엔 수도원의 대성당 전경 대성당 앞뜰의 성모자상과 성당 안의 수난하신 예수님을 안고 비통해 하시는 성모상 성당 중앙제대와 뒷면의 파이프 오르간 수도자들과 주민 900여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는 수도원 소성당에서 안명옥 주교님의 집전으로 성지순례 첫날 미사가 봉헌되다.

4번째 해외성지순례여행의 시작

성지순례여행의 시작 4번째 해외성지순례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가톨릭신문 투어가 제공하는 '2018년 안명옥 주교(전 마산교구장)와 함께하는 동부유럽 성지순례'로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거리, 폴란드의 성지를 여행하는 상품으로 10여년 만에 성지순례여행을 하는 기대감에 가슴이 설렌다. 인천국제공항에 총 26명의 순례단이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기를 이용하여 독일 뮌헨공항으로 직행하다. 비행기에서 본 신비로운 지구의 모습들 독일 뮌헨부근 상공에서 본 모습들...... 뮌헨국제공항에 무사히 안착 성지순례여행으ㅔ 동행자가 될 대형관광버스

2018년 온천천 벚꽃

2018. 03. 29. 오전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한 온천천...꽃구경 하려는 인파가 카페거리의 카페들에 가득 찼다. 안락동 경동 리인과 연산동 한양아파트를 잇는 우정교 부근의 벚꽃연산교 부근의 풍경노란색과 흰색의 큰수선화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견딘 유채가 꽃대를 내고 한두송이씩 꼬을 피우기 시작한다. 동래지하철 역 아래족에 있는 보리와 밀밭아직도 공사중인 온천천거액의 세금으로 조성된 어린이 풀장을 다시 메우느라 또 세금을 쓰고.... 안락동 카페거리 앞의 목재데크 벗꽃이 만개해 절정을 이룰 이번주 주말에 많은 인파가 예상된다.

2018년 대한민국 중고차 박람회

벡스코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중고차 박람회---신차같은 중고차가 많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 벤츠 중고차 전시장 슈퍼카 캠핑카 요란한 장식의 레이장난감 같은 미니카올드카 랠리경기용 튜닝카2륜 오토바이와 3700만원이 넘는 3륜차 부산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경주용 머신들3.5억원 롤스로이스와 재규어와 BMW 무개차SM 3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