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22

좌수영교와 봄의 전령인 매화

2022년 이틀 남겨둔 설날도 오미크론의 창궐로 (연속으로 확진자가 1.5만명 정도) 풍성하고 흥겨웠던 예년과는 달리 즐거움 없는 명절을 맞이하는 모습이 사뭇 다른 것 같다. 그나마 큰 추위가 없는 기후 덕분에 봄소식과 희망을 주는 봄의 전령 매화가 좌수영교 밑에서 일찍 개화했다. 센텀시티와 망미동을 잇는 수영강 3호교인 좌수영교는 센텀시티 쪽에 밤에 LED 의 밝은 조명이 켜지는 커다란 원형 조형물이 있어 반지다리라고도 불린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강변도로의 횡단로인 육교와 그곳에서 본 좌수영교 주변 풍경 좌수영교 원형구조물의 모습 좌수영교 아래의 일찍 개화한 매화 다른 곳에 비해 일찍 꽃을 피우려고 준비하고 있는 매화 한두송이가 개화했다. 거의 만개에 가깝게 꽃을 피운 작은 매화나무 작으면서도 순박하고..

봄의 전령 매화 화신

코로나 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의 전파 확산으로 2022년도 여전히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센텀시티 앞 누리마루공원에는 예년보다 일찍 매화가 개화하고 있다. 자연의 순리와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생물들의 삶에서 지혜를 얻었으면 한다. 수영강 3호교(일명 반지다리) 아래에 개화된 매화 다른 매화목에도 꽃망울이 맺혀 곧 개화할 것 같다. 수영강과 누리마루 공원 주변의 풍경들 온천천에서 수영강으로 들어가는 번영로 교량에 있는 안내판 연제구 연산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잇는 야간 무지개 조명이 아름다운 과정교 수영강 하구와 금련산 수영강 하구에 있는 수영교와 부산 MBC방송국 뒷편에 있는 백산 센텀 누리마루공원 부근과 산책로 수영강에서 온천천으로 올라오는 번영로 교각의 안내판 수영강 하수종말처..

매화꽃은 봄향기를 내 품지만.....

모든 자연과 생물은 자연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은 자연과 자원을 이용 한다면서 하나 뿐인 지구 파괴 행위에 서슴치 않는다 이번의 코로나 19의 만연은 자연환경의 인간에 대한 경종이 아닐까? 옥상 정원에 핀 향기로운 봄의 전령인 매화꽃 홍매화도 화사한 자태를 뽐낸다. 산수유도 꽃망울을 맺고...... 몇년 전 입양한 신비디움은 해마다 꽃대를 낸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멘붕에 빠진 한국 02, 25 정오 현재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신자 900여명, 사망 8명, 의심환자가 1만명을 넘어 나라가 온통 멘붕에 빠졌다. 이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야 할텐데 자가격리 의심환자들이 거리를 활보하여 바이러스를 퍼뜨려 지역사회를 어렵게 하고 있다.

2018년 봄소식 --매화와 산수유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매화가 피었다.02. 20경 꽃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한 매화홍매화 꽃봉오리이틀 후의 매화개화 1주일 후 만개한 매화 2018. 03. 06에 완전 만개한 매화 산수유도 꽃봉오리를 맺고...상사화 새싹 -- 늦겨울에 싹이 나 무성하게 자라다가 6월 말경 갑자기 잎이 시든 후7월 말 ~ 8월 초순에 키가 60cm 꽃대에 연분홍색 꽃이 핀다.

봄의 전령 산수유

3월 초가 되어 가장 빨리 봄소식을 전했던 매화꽃이 지기 시작하고연이어 산수유가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하다. 2017. 03. 12 현재 개화상황 화분의 부겐빌레아가 예쁘게 하얀색 꽃잎을 펼치다. 석부작 대엽풍란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꽃대가 올라오다. 매화는 만개한 후 지기 시작하고, 토종동백꽃은 추위를 이기고 자태를 뽐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