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은 봄향기를 내 품지만.....
모든 자연과 생물은 자연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은 자연과 자원을 이용 한다면서 하나 뿐인 지구 파괴 행위에 서슴치 않는다 이번의 코로나 19의 만연은 자연환경의 인간에 대한 경종이 아닐까? 옥상 정원에 핀 향기로운 봄의 전령인 매화꽃 홍매화도 화사한 자태를 뽐낸다. 산수유도 꽃망울을 맺고...... 몇년 전 입양한 신비디움은 해마다 꽃대를 낸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멘붕에 빠진 한국 02, 25 정오 현재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신자 900여명, 사망 8명, 의심환자가 1만명을 넘어 나라가 온통 멘붕에 빠졌다. 이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야 할텐데 자가격리 의심환자들이 거리를 활보하여 바이러스를 퍼뜨려 지역사회를 어렵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