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성모님의 집 

성모님의 집

'예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먼저 어머니에게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시고

 그 제자에게는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부터 그 제자는 마리아를 자기 집에 모셨다. (요한 19:26-27)

 

그리하여 요한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성모님을 모시고 에페소로 오게 되며,

에페소 3차 종교회의록에 기록되어 있기를 

요한이 성모마리아께 산 위에 집 한채를 지어 드렸다고 하였는데 

세월이 흐름에 따라 집의 장소는 잊혀지고  폐허가 되었다.

 

1878년 캐더린 에메리히(Catherine Emmerich)라는  독일의 수녀가 

꿈속에서 계시를 받고 "성모마리아의 생애"라는 책을 써 냈는데, 

이 책속에 성모마리아의 집의 위치를 기록해 놓았다.

 

이 수녀는 자신의 고향밖으로 한번도 나간 적이 없었으므로 이를 기이하게 여겨 

1891년 이즈미르에 있는 폴리갑성당의 나자렛神父가 탐사반을 조직하여 

책에 있는 곳을 조사하여 마침내 이곳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위치와 집터모양이 책속의 내용과 일치하였다.

 

100년전까지만해도 그리스정교회에서 해마다 8월15일(성모승천일)에 

이 집에서 순례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1967년에는 바오로6세가, 1979년에는 요한바오로2세께서 다녀가신후 

성지(聖地)로 인정하였으며 

그 이전인 1892년에 이즈미르의 주교인 "토모니우"가 성지(聖地)로 선언하였다.

 


<성모님의 집 올라가는 산길 입구에 서있는 성모상>





<성모 마리아의 집 입구>
 




 

 

 

 


<성모님의 집>




 

<성모님의 집 내부의 제단 - 실내 사진촬영금지로 안내책자 촬영 사진>

 

<소원의 벽>



<성모님의 집 부속 성당에서 미사 봉헌>


 

우리 집의 냥이 3남매도 더위가 심해지자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을 찾는다.

 

할매 호박냥이 초롱씨와 연미복 냥이 깜찍양은

껌딱지인 양 거의 붙어지낸다.

 

18년 넘어 산 할배 초롱씨는 모시 깔개를 깐 파인애플 상자에 들어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쉬거나 명상에 잠기거나 잔다. 

 

빗질을 싫어해 엄마 눈치를 잘 보는 새침떼기 깜찍이는

쇼파 아래나 위에서 더위를 피하고.......

 

날렵하고 가족을 가장 잘 따르는

러블냥이 몽실이는 전생에 신앙심이 돈독한 사람이 환생했는지

바람이 잘 통하는 성모상 앞이 고정석이다.

 

할배냥이 초롱씨의 안위가 걱정인 여름철

녀석들이 무사히 더위를 견디며 건강하게 살아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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