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시티 4

그래도 봄은 옵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혼돈과 머리수 싸움으로 겉잡을 수 없는 국내 정치 사정과는 달리 우리들이 맞는 자연은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치도 어김없이 제 갈 길을 묵묵히 가고 있다. 우수를 지내자 봄의 화신인 매화가 개화를 시작하고 있었다.센텀지하차도 부근의 4거리 모습초고층 아파트일명 '반지교' 로도 불리는수영 3호교 부근의 모습 --- 광안대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광안대교에 쓰인 케이블의 모형광안대로를 건너는유일한 시설인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육교  반지교 옆 수변공원의 매화가 꽃망울을 맺었다.꽃잎 하나가 살포시 꽃잎을 열었다. 수영강 가마우지 섬집 가까운 곳의 작은 카페 앞의 화분에서 매화가 활짝 피고 있었다.

봄의 전령 매화 화신

코로나 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의 전파 확산으로 2022년도 여전히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센텀시티 앞 누리마루공원에는 예년보다 일찍 매화가 개화하고 있다. 자연의 순리와 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생물들의 삶에서 지혜를 얻었으면 한다. 수영강 3호교(일명 반지다리) 아래에 개화된 매화 다른 매화목에도 꽃망울이 맺혀 곧 개화할 것 같다. 수영강과 누리마루 공원 주변의 풍경들 온천천에서 수영강으로 들어가는 번영로 교량에 있는 안내판 연제구 연산동과 해운대구 재송동을 잇는 야간 무지개 조명이 아름다운 과정교 수영강 하구와 금련산 수영강 하구에 있는 수영교와 부산 MBC방송국 뒷편에 있는 백산 센텀 누리마루공원 부근과 산책로 수영강에서 온천천으로 올라오는 번영로 교각의 안내판 수영강 하수종말처..

수영강 -- 누리마루 공원

2018. 02. 21 대학 및 퇴직동창 자연탐방 모임인7산회 2월 세째 주 탐방활동이 센텀시티 누리마루공원에서반여동 농산물도매시장 구간을 걸은 후 석대 고목나무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부근의 누리마루 공원수상건물인 센텀마리나 영화의 전당과 부산코리아 콘텐츠 랩산책로의 조갈작품과 뒤의 낮은 산은 배산.수영3호교 원형 조형물과 진출램프 건물, 더 샆아파트신축인 센텀 스카이 비즈 건물 새로 놓인 교량과 수영강하수처리장왼쪽 번영로 교량을 지나는 온천천과 반송, 금사천이 합류하여 수영강이 되는 지점원동 IC 부근 휴식시간과 반송 금사천 부근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