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혼돈과 머리수 싸움으로
겉잡을 수 없는 국내 정치 사정과는 달리
우리들이 맞는 자연은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치도 어김없이
제 갈 길을 묵묵히 가고 있다.
우수를 지내자 봄의 화신인 매화가 개화를 시작하고 있었다.
센텀지하차도 부근의 4거리 모습
초고층 아파트
일명 '반지교' 로도 불리는수영 3호교 부근의 모습 --- 광안대로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광안대교에 쓰인 케이블의 모형
광안대로를 건너는유일한 시설인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육교
반지교 옆 수변공원의 매화가 꽃망울을 맺었다.
꽃잎 하나가 살포시 꽃잎을 열었다.
수영강 가마우지 섬
집 가까운 곳의 작은 카페 앞의 화분에서 매화가 활짝 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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