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무더웠던 여름도 세월이라는 수레바퀴 속으로
사라지고 단풍 고운 만추의 계절이 범어사에도 찾아왔다.
7산회 11월 3주 자연탐방으로
싱그러운 범어사 둘레길을 걸으며 맑은 공기와
단풍의 아름다움에 취한 하루를 보냈다.

범어사 입구의 가을빛





가람 제2문인 천왕문 안 양쪽에는 사찰을 보호하는 4천왕이 우스깡스런 모습을 하고있다.





바깥 현판은 보제루, 대웅전에서 보면 금강계단인 범어사에서 가장 큰 건물





대웅전과 관음전

범어사 3층 석탑과 관음전


미륵전과 비로전

지장전



조사전

범종은 보이지 않고 법고만 있는 종루

범어사에서 본 계명봉

종루에서 설법전 가는 비탈길과 계단의 단풍모습






신도들을 교육하고 스님들의 설법이 이루어지는 설법전 -- 1층은 공양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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