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서  20여분 거리는 곳에 있는 충렬사(안락서원)에도

추위가 가시자 봄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안락교차로 부근에 우뚝 솟아있는 충렬사 상징 동상

입구에서 본 충렬사 전경과 교육회관

추위에 숨어있던 비단잉어들의 활동이 활발해졌다.

휴게소(매점)부근의 매화나무에 한두송이 매화가 피어나고 있다.

 

송상현공 명언비 -- '전사이 가도난'

전쟁에서 죽는 것은 쉬우나 길을 내주는 것은 어렵다

 

첫번째 문인 충렬문과   두번째 문인 중문

충렬문과 중문 앞 양쪽에 심어놓은 모양 좋은 반송들

 

충렬문 양쪽 옆에 심겨있는 모양좋은 매화나무에 개화가 한창이다.

 

 

 

 

본전 가운데의 향료대와 본전 안의 위패

한가운데 충렬공 송상현, 양쪽에 부산첨사 충장공 정발, 다대첨사 윤홍신의 위패

 

충렬사 정화기념비

 

충렬사에서 바라본 안락교차로 부근과 야외휴식공간 

 

송공단(宋公壇)은 1742년 동래부사 김석일이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이 순절한 장소인

정원루(靖遠樓)의 옛터에 설치한 제단에

송상현을 비롯하여 왜란 때 순절한 여러 선열들을 모셨다.

송공단이 건립되기 전에는 동래읍성 남문 밖

야트막한 야산인  농주산(현 동래경찰서)에 임진왜란 때

순절한 선열들을 추모하는 농주산 전망 제단을 세워

동래부사 송상현, 양산부사 조영규, 동래교수 노개방을

비롯한 순절의사들을 모시고 있었다가

1742년(영조 18)에 지금의 위치에 송공단을 옮겨 세웠다.

1760년에는 동래부사 홍명한이 유림의 여론에 따라

부산첨사 정발과 함께 싸우다 전사한 부사맹 이정헌을 모셨고,

1766년에는 다대첨사 윤흥신, 유생 양조한을 추가로 모시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송공단 비석은 2005년 11월 제14대손 송해석이 썼다

동래시장 뒷편에 넓지않은 대지에 자리한 송공단.  

임란때 순절한 분들의 위패가 석비에 새겨져있다.

충렬공 송상현 동래부사의 순절비가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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