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충렬사 그리고 매화

Theodor 2022. 2. 12. 23:56

집에서 걸어서  20여분 거리는 곳에 있는 충렬사(안락서원)에도

추위가 가시자 봄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안락교차로 부근에 우뚝 솟아있는 충렬사 상징 동상

입구에서 본 충렬사 전경과 교육회관

추위에 숨어있던 비단잉어들의 활동이 활발해졌다.

휴게소(매점)부근의 매화나무에 한두송이 매화가 피어나고 있다.

 

송상현공 명언비 -- '전사이 가도난'

전쟁에서 죽는 것은 쉬우나 길을 내주는 것은 어렵다

 

첫번째 문인 충렬문과   두번째 문인 중문

충렬문과 중문 앞 양쪽에 심어놓은 모양 좋은 반송들

 

충렬문 양쪽 옆에 심겨있는 모양좋은 매화나무에 개화가 한창이다.

 

 

 

 

본전 가운데의 향료대와 본전 안의 위패

한가운데 충렬공 송상현, 양쪽에 부산첨사 충장공 정발, 다대첨사 윤홍신의 위패

 

충렬사 정화기념비

 

충렬사에서 바라본 안락교차로 부근과 야외휴식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