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과 대변항을 잇는 기장해안로의 서암포구 못간 곳 해변에
서 있는 모양 좋은 소나무는 일출 촬영 명소이다.
정월 초엿새 (02. 06) 새벽,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을 보고 갔으나
동편 수평선 부근에 해운이 짙어 오메가 일출을 기대할 수 없었다.
마징가 형상의 대변항 방파제의 항로표지등대가 소나무 너머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구름 뒤에서의 일출 모습들
햇살이 퍼지면 수평선의 해운이 방금 사라진다.
새벽부터 일출 후 까지 해변의 맑은 공기를 호흡한다는 것이
새벽 출사의 매력이기도하다.
'생활 사진 >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가로 카페에서의 일출 (0) | 2022.02.27 |
---|---|
만개한 충렬사 매화 (0) | 2022.02.24 |
서암포구 젖병등대 일출 (0) | 2022.02.21 |
충렬사의 아름다운 매화 (0) | 2022.02.20 |
충렬사 그리고 매화 (0) | 2022.02.12 |
정월 초닷새 송정일출 (0) | 2022.02.05 |
정월 초이틀 송정 일출 (0) | 2022.02.02 |
신축년 마지막날 다대포 일몰 (0) | 2022.01.31 |
좌수영교와 봄의 전령인 매화 (0) | 2022.01.30 |
봄의 전령 매화 화신 (0) | 2022.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