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의 여행과 사진

정월 초닷새( '22. 02. 05) 새벽 맑은 하늘을 보고 송정해수욕장으로 나갔다. 역시나 동편 수평선 위로 해운이 짙어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는 없었다. 일출 전 여명 아래 서핑보드를 타는 마니아들 짙은 해운 중간에서 일출이 이루어지다.

맑은 하늘을 보고 송정해변을 찾았다. 일출 전 송일정과 구덕포 입구 풍경 송정 일출 오늘도 예외없이 동쪽 수평선의 해운으로 인해 구름 위로의 일출이었다. 언제쯤 제대로 된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있을까??

12. 31. 2019년의 마지막 일출을 감상하며 새삼 세월의 빠름을 몸과 마음으로 절실하게 느낀다. 수평선의 해운 위로 떠오르는 '19년 마지막 일출 파워 샷 SX 70 HS 촬영 사진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여! 안녕!!!!!!!!!

2018. 03. 10. 아직은 손이 시린 아침며칠 동안 일기가 불순한 끝에 찾아온 맑은 하늘을 보고송정해수욕장 죽도와 송일정을 배경으로 한 일출촬영 포인트인행정센터 앞에 갔으나 역시나 해운이 짙어구름 가운데에서 일출이 이루어졌다.수평선 훨씬 윗쪽 구름 가운데서 해님이 얼굴을 내민다.윈드서핑 동호인들의 준비체조와 구덕포 앞 스카이워크

송정해수욕장 일출중국발 미세먼지가 심했던 어제의 여파로하늘은 맑으나 하늘의 가장자리가 뿌연 2017. 03. 22 아침,송정은 해운은 없었지만 수평선엔 바다안개가 심했다.오메가는 없었으나 붉은색 해님의 자태는 고왔다.

2016. 12. 03 아침,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도 맑은 하늘이라송정해수욕장에 일출 촬영을 가다. 다행히 오메가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으나수증기 부족으로 백태현상으로 해님이 떠오르는 순간붉은 빛이 아니라 흰색으로 이내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