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릴리스 6

크고 화려한 꽃

해마다 계절을 놓치지 않고 피는 옥상화단의 크고 화려한 꽃. 아마릴리스 상록성 여러해살이 알뿌리 풀로 비늘줄기는 둥글고, 검은 갈색이다. 잎은 2줄로 붙으며, 선형, 길이 20-30cm, 폭 2-3cm, 짙은 녹색이고 두껍다. 꽃은 높이 30-40cm 꽃줄기 끝에서 3-4개가 산형꽃차례로 달리고, 옆을 향해 피며 짙은 붉은색, 붉은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화피는 6장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공작선인장 선인장 꽃은 개화기간은 짧지만 화려한 것이 보통이다. 공작선인장 역시 꽃색이나 모양이 꽃말처럼 정열적이며 화려하다. 선인장과에 속하는 종은 수 만종이나 되어 선인장만큼 종류가 많은 식물도 드물다. 딱 이틀정도만 피었다가 시들어버리는 공작선인장 꽃 위는 첫째, 아래는 두번째 꽃송이, 이틀 후쯤..

아마릴리스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으로 꽃말은 침묵, 겁장이, 허영심 등이다. 고온다습하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주홍색· 주황색· 흰색 ·분홍색 등 여러 가지 색을 띤다. 멕시코가 원산지이지만 원예용으로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었으며, 한국에는 1910~20년 사이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 05. 14. 꽃대가 올라오다. 1주일 후인 2020. 05. 21. 꽃받침을 열고 꽃잎이 나오기 시작하다 2020. 05. 21. 의 꽃 2020. 05. 24. 의 꽃 2020. 05. 25. 의 꽃 2020. 05. 26. 의 꽃--드디어 꽃잎이 열리다. 강렬한 진홍색과 크고 화려한 꽃에서 '허영심'이라는 꽃말의 의미를 알듯하다. 2020. 05. 27. 의 꽃--드디어 꽃이 만개하다. 2020..

옥상정원의 초여름

4층 옥상에 있는 작은 화단에 초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하다. 옥상 정원의 모습 토종동백, 석류나무, 배나무, 산수유, 월계수, 매실나무, 오죽, 등나무가 자라는 화단과 다른 식물들이 자라는 화분들의 모습 창포와 연꽃재배조와 무궁화, 엔젤트럼펫 화분, 소철과 오렌지,자몽, 금귤 화분과 담쟁이덩쿨. 동백나무 아래서 잘 자라고 있는 둥굴레 온실의 선인장 종류와 다육식물들 4철 계속 개화하는 꽃기린 청매실이 토실토실 과육을 늘려가고 있다. 색깔과 모습이 오묘한 함박꽃(작약꽃) 꽃이 만개하고 있는 자몽 화분 개화한지 1달이 넘는 신비디움. 1주일 쯤 후엔 커다란 나팔모양의 붉은꽃의 화려함을 자랑할 아마릴리스 꽃봉오리 거실로 옮긴 아마릴리스가 개화를 시작하다. 석부작 대엽풍란의 올해도 어김없이 향기롭고 고상한 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