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으로
꽃말은 침묵, 겁장이, 허영심 등이다.
고온다습하며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주홍색· 주황색· 흰색 ·분홍색 등 여러 가지 색을 띤다.
멕시코가 원산지이지만 원예용으로 많은 품종들이 개발되었으며,
한국에는 1910~20년 사이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 05. 14. 꽃대가 올라오다.
1주일 후인 2020. 05. 21. 꽃받침을 열고 꽃잎이 나오기 시작하다
2020. 05. 21. 의 꽃
2020. 05. 24. 의 꽃
2020. 05. 25. 의 꽃
2020. 05. 26. 의 꽃--드디어 꽃잎이 열리다.
강렬한 진홍색과 크고 화려한 꽃에서 '허영심'이라는 꽃말의 의미를 알듯하다.
2020. 05. 27. 의 꽃--드디어 꽃이 만개하다.
2020. 05. 28. 의 꽃--완전하게 활짝 핀 꽃.
2020. 05. 29. 의 꽃--2개의 꽃대에서 5송이의 커다란 꽃송이가 완전히 활짝 핀 꽃.
2020. 06. 03. 의 꽃-- 수명을 다하고 시들었다.
지구상의 생물들은 시간의 흐름을 거역할 수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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