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확산방지 막바지 방역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중에
강원도 고성의 대형 산불로 산림자원이 소실되고
50여명의 사상자를 낸 이천의 신축 물류센터 건물화재가 발생했다.
다음날인 어제는 이곳 부산에 늦봄비가 꽤 내려
이렇듯 어수선한 인간생활을 아량곳하지 않고
자연은 섭리와 법칙에 따라 움직여,
옥상화단의 꽃들도 저마다의 모습을 자랑한다.
예쁜 바늘꽃이 개화를 시작하다.
주남저수지 꽃집에서 입양한 이름 모르는 다육이 꽃의 깜찍한 모습
하늘 매발톱꽃과 긴기아란 꽃
엔젤트럼펫 꽃
올봄에 입양한 대봉 감 꽃봉오리
매실이 토실토실 속살을 키워간다.
주렁주렁 너무 많이 열린 살구도 잘 커가고 있다.
2020. 05. 07. 옥상화단 꽃 사진
대파 꽃
이름을 알 수 없는 꽃
긴기아란 꽃
꽃잔디 (사랑초)
식용인 작은 알로에 꽃
바늘꽃
색깔이 나무 고운 다육이의 꽃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장미꽃
노량꽃 창포
다일리아와 이름 모르는 다육이의 귀여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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