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손으로 직접파서 만든 인공호수 서바라이 호수 서바라이 호수는 11세기 건축물로 수리야바르만 1세때 축조 되었다. 규모가 2.2km * 8k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호수로 앙코르 유적지 최대의 인공 호수다. 서바라이호 외에도 동쪽에는 동바라이호가 있었으나 토사 유입으로 현재는 물이 말라 마을과 도로가 나 있다. 거대한 동.서바라이의 기준은 앙코르 톰이며 당시 크메르제국의 수도와 인근 지역의 농업용수의 확보가 축조의 기본 목적이며 건기때에도 농업용수의 확보로 농작물 생산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강력한 왕권의 표출 이기도 하다. 서바라이 호수의 평균 깊이는 7m,저수량은 40만톤 이다. 현재 서바라이는 현지인들의 휴양지와 외국인 관광코스로 현지 휴양문화와 다양한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