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국가정원 6

태화강국가정원의 봄꽃 ('22. 05. 21)

늦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2. 05. 21. 오후 봄꽃축제가 끝났으나 몇 종의 꽃들이 만개하여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인공수로 위의 모네의 다리와 수련 관리사무소 앞의 시원한 분수 만개시기가 지난 작약(함박)꽃밭 태화강을 걸어서 건너도록 국가정원교 아래에 인도교가 설치돼있다. 바닦에 유리판을 깔아 인도교 밑을 볼 수 있다. 10리대숲전망대와 대숲의 일부 구간

울산대공원과 태화강국가정원

2022. 05. 01 ~ 04.까지 큰 손녀가 봄방학을 맞아 외가에 왔다. 다음날 동해선을 타고 울산대공원에 갔으나 정기휴일로 폐간돼 있었다. 태화강국가정원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 너무 일찍와서 작약원의 작약이 아직 피지 않았다 느티나무광장의 느티나무가 푸르른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불두화와 유채꽃은 만개했다. 멀리서 보면 새순이 마치 꽃이 핀듯 착각하게 하는 나무 참고로 태화강국가정원의 봄꽃축제는 05/13 ~ 15 (3일간) 열리니 그 이후에 가면 좋을 것 같다. `

울산 태화루와 태화강국가정원

봄비가 그치고 심하지 않지만 꽃샘추위로 조금 쌀쌀한 월요일, 아내와 무임으로 태화강역까지 간 후 시내버스로 태화루에 갔다. 뒷 대문으로 들어가면 한글현판이 걸려있는 태화루기 있다. 북쪽 측면에서 본 태화루 --- 오른쪽에 2층 누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십리대밭교--- 인도교 왕버들마당의 고목왕버들 나무들 인공수로인 실개천에서 먹이활동 중인 백로들 아직 이른 봄이라 꽃은 볼수 없으나 5월초 쯤부터 시작되는 화려한 꽃들의 향연을 준비하는 관계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태화강국가정원의 가을

집 수리공사로 인한 심신의 어려움을 떨쳐 버리기 위해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하루(10/ 18)를 보내며 모처럼 활력을 되찾았다. 태화강 삼호연안다목적광장 부근 강뚝 길가에 때늦게 핀 코스모스. 삼호지구 설치미술전시장의 풍경 평화로운 태화강변 풍경 국가정원 표지와 만남의 광장 부근의 여러 풍경들. 정원 안내센터 양쪽에 억새가 무성한 인공수로 만개시기가 지난 백일홍꽃 수세미와 호박류가 대부분인 길게 뻗어있는 식물터널. 끝이 보이지 않는 황국밭.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 함'이라는 꽃말을 가진 핑크뮬리. 십리대숲 태화강과 대숲을 감상할 수 있는 대숲 안에 있는 전망대인 정자 미로. 태화강을 감상하도록 아래에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국가정원교.